정용재의 영어독설 - 한글영어라는 소리영어로 영어듣기와 영어회화 잘하는 법
정용재 지음 / 한글영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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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예요 학창시절에도 대충대충 흘러가버린 영어라는 저와의 악연.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내 아이만은 영어를 좋아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모든 육아서에 보면 엄마가 모범이 되어야한다.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한다 이런말들이 참으로 많아요 근데 영어쪽으로도 모범이 되고 싶은데,, 영어와 악연이니 이를 어쩌면 좋을지모르겠어요. 이번에 '정용재의 영어독설'을 읽어보고 영어와 악연을 좋은인연으로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한글영어라는 소리영어로 영어듣기가 영어회화 잘하는법.

한글영어를 알면 망치로 한대 맞은 기분이 든다는.. 작가의 말이 있는데요. 저는 책을 다 읽으면서도 한글영어가 이해가 잘안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맞는건가 싶다가도 의문점이 계속 들더라구요.


제가 읽은 정용재의 영어독설이라는 책은 질문하고 답하기 시간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작가가 까페를 운영하면서 한글영어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전파하려고 했을때 많은 분들이 느낀 의구심이나

궁금한점을 잘 간추려서 하나의 책으로 엮어놓은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덕분에 한글영어가 뭘까?

 과연 효과가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해소하는데에는 큰 역활을 해주는 정용재의 영어독설입니다.




조금 아쉬운부분이 있다면 한글영어에 대한 교재랑 같이 묶어서 나온다면 더욱효과적일것 같더라구요.


막상 정용재의 영어독설을 읽으면서 한글영어에 대해서 나름 개념은 성립이 되었는데 성립된 개념을 가지고 

 한글영어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은 욕구가 막 솟구치기 시작하는데 교재가 없으니깐 제대로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http://cafe.naver.com/korchinese

한글영어의 까페입니다.

들어가면 교재를 판매 및 각종 문의및 궁금증에

대해서 해소할수있는 소통의 장이더라구요. 정용재의 영어독설이랑 교재를 같이 읽었더라면

더욱 한글영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수있을것 같았어요. 한글영어에 관련된 교재를 조만간 출시예정이라고

써져있던데...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정용재의 영어독설에서 보여주는 한글영어는 우리가 그동안 해왔던 교육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입니다

특히나 영어발음자체를 한글로 표기를 해서 외우는 구조도 신기하더라구요 물론 이미지와 함께 한글발음으로

영어문장을 외우는 형식이예요. 한글영어의 영어교육방식을 깊게 들여다보면 아이들이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기가

쉽겠더라구요. 이 책의 저자인 정용재작가님도 아이들일수록 더욱 한글영어를 배우기가 쉽고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인다고 하더라구요. 영어공부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의 꿀팁이 가득한 책들이 시중에도 많이 나와있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예정이잖아요? 저도 영어공부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기때문에 서적을 여러가지 종류를 많이 접해봤어요. 하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했었어요. 정용재의 영어독설을 다 읽고 나니

아.. 끈기도 부족했었고 그저 전문가들의 꿀팁이니 설렁설렁하게 되면 그저 영어가 갑자기 원어민처럼

 나오고 들리고 할줄알았던 가장 큰 착각이 있었던거죠. 책 제목이 왜 영어독설인지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정용재의영어독설을 다 읽고나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치열하게 한글영어에 대해서 익혀서

아이에게 제대로 알려주고 싶은 욕망이 꿈틀꿈틀거리더라구요 일단 한글이랑 접목이 되니깐

제가 영어공부를 하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한글영어로 꾸준히 공부를 하다보면 점점 귀랑 입이 트인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더라구요 

지금은 비록 서툴더라도 앞을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제가 원하던

모습으로 원하는 영어를 하고 있지않을까 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정용재의영어독설을 활용해보는 동영상을 첨부했어요.

아이도 저도 지금 신생아단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미지와 아래 글자를 한글로 하고 그아래에 또 영어로 표기를 하고

아이에게는 그림만 먼저 보여주고 제가 읽어준뒤에, 그림보여주고 한글단어 보여주고

이렇게 조금씩 한단계씩 넘어가려고 해요. 그동안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만 영어를 접했고

집에서는 따로 영어수

업시간을 가지지않아서 아이가 많이 낯설어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공부하는만큼 아이에게도 큰 영향이 끼칠거라고 생각하면서

정용재의 영어독설로 새로운 영어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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