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시리즈에는 이유가 있다. 알고 있던 이야기는 새롭게, 몰랐던 이야기는 더 새롭게 다가온다. 라벨, 사티 등 요즘 프랑스 음악을 많이 듣게 되는 시즌에 맞춰 읽는 작곡가들의 예술, 일, 그리고 어떻게 살았던 어떤 성격을 지닌 사람이었을까? - 이르는 궁금증이 해소된다.특히, 구스타프 말러. 말러라는 인간을 모르고 말러 음악을 이해 하기가 힘들어 그간 이런저런 책을 많이 읽어 왔는데 사진 자료와 QR 코드 표기된 음악을 같이 접하니 이해가 쉬웠다.#인상카페편 이 이번에 나온 신간이라 서평단으로 읽었지만 앞서 나온 다른 작곡가 & 시대 시리즈도 찾아 읽어봐야 겠다. 공연장 다니거나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께 더욱 추천 드리는 #클래식이알고싶다 시리즈♡ 즐거운 쁘홈나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