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달력이 있을 줄이야!! 실물을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여기저기서 귀여운 미니니들이 통통 튀어나올 것 같은, 한 장씩 다음 미니니들이 궁금해서 2025년을 완벽하게 기다리게 해 줄 귀요미 일력을 만났다. 알록달록 원색의 화려함을 품고도 동글동글 귀여운 맛이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일력을 한 장씩 넘기다보면 중간중간 마음을 보듬어줄 가벼운 문구들이 함께한다. 1월 첫날부터 하고 싶은거 다 하라는 문구는 기운찬 한해를 보낼 수 있게 힘을 준다. 문구들을 하나씩 넘기다보면 꼭 그 날의 페이지에 머무르지 않더라도 힘이 될 만한 문구들이나 귀여운 그림은 따로 떼어서 자주 보고싶은 곳에 보관하면 좋을 것 같다. 일력과 함께 온 포스트잇과 to do list 수첩까지 구성이 매우 알차다. 수첩의 사이즈가 적당히 작아서 가방이나 파우치 안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고 일정을 체크하기에 매우 편리할 것 같다. 내년은 귀여운 일력을 넘기는 소소한 재미로 하루하루를 잘 보내야겠다. #매일매일귀여움충전2025미니니일력 #쌤앤파커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