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영어명언 필사 200 - 챗GPT 인공지능이 엄선한
챗GPT.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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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나만 아직 따라잡지 못한 듯한 AI의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분야에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서 주체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AI가 드디어 책을 쓰는 경우도 생기고 있단다. 영어 명언 필사라는 컨텐츠를 담은 책이지만 나는 이 책이 보여주는 명언의 내용보다 첫 장의 머릿글에서 더 큰 감명을 받았다.

챗GPT로 7일 만에 집필.
책의 구성이나 내용을 편집하는 것은 아직도 인간의 영역이지만 (사실 알 수 없지 않은가, 이 책이 나온지 며칠 혹은 몇 달이 지난 현재에는 편집조차도 인간보다 더욱 깔끔하게 해 낼지 말이다) 이 책을 집필하는데 있어 내용을 만들고 구성하는 데에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챗GPT가 어마어마한 '일'을 분담해서 처리했기 때문이라는 말이지 않은가. 책을 낸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업적이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뒷통수를 한 대 크게 맞은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는 AI보다는 나은 사람이 되는걸, 혹은 AI는 하지 못할 '인간으로서' 할 일을 나는 얼마나 해 나가며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하는게 아닐까.

챗GPT와 저자가 뽑은 명언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다시 한번 내가 앞서 생각한 내용들을 상기하게 되었다. 과연 내 인생에서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가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는 뭘까, 이 모든 것들을 단지 말하는 것을 그만두고 행동에 옮겨야 할텐데. 명언을 곱씹으면서도 AI의 세상에 살게 될 나의 마음가짐과 할 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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