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 명화 - 안티 스트레스 힐링북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베이직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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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좋아하시나요? 폴 세잔, 클로드 모네,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외젠 들라크루아, 레오나르도 다 빈치, 빈센트 반 고흐, 에두아르 마네, 장 프랑수아 밀레, 오귀스트 르누아르 화가들의 그림을 즐겨 보시나요? 그렇다면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트북 : 명화> 도서가 여러분에게 힐링을 선사할 겁니다. 표지에 보이는 페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부터 한 번쯤 봤을 법한 명화가 이 책에 들어있거든요. 너무 유명해서 봤을 법할 뿐 아니라 보고 있으면 안정을 주는 그림들이라 집에 걸어고 싶은 그림들이에요.


폴 세잔의 '물주전자와 과일',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클로드 모네의 '네덜란드 튤립 꽃말', 요하네스 페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에두아르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들' 작품을 스티커로 붙여 명화를 만들 수 있도록 들어있어요. 이 중 한 그림이라도 좋아하신다면 소장 가치가 있지요.


저는 명작을 모작할 실력이 안 되어서 이런 스티커 페인트 북을 좋아해요. 그림에 적힌 숫자를 스티커지에서 찾아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훌륭한 명화가 완성되는데요, 제가 직접 그린 듯한 만족을 주거든요. 하나씩 붙이면 잡생각이 사라져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몰입의 즐거움도 만끽하게 되지요. 멍때리고 싶은 날,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하나씩 명화를 만들어가는 거예요. 직접 붓 터치를 못해고 뭔가를 만들었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어요.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분께,

머리가 복잡해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분께,

명화로 집안을 미술관처럼 꾸미고 싶은 분께,

자녀에게 명화를 보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은 분께,

연인끼리 함께 놀 거리를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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