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책쓰기로 두려움 극복하기

누구나 책쓰기 - 책쓰기의 막막함과 글쓰기의 두려움을 날려주는 책
이건우 지음 / 일리 / 2020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기에도 글을 쓰기에도 좋은 계절

짧지만 산책하기에 좋은 가을 날

[누구나 책 쓰기] 책을 만나다.

일리 출판사 대표님 (이건우)의 현명한 책 쓰기 노하우가 담긴 노란 은행잎 같은 도서

 

노랑 노랑 은행잎처럼 강렬한 이 책을

책 쓰기의 막막함과 글쓰기의 두려움을 날려주는 책이다.

책을 쓰는 일!

제게는 너무 먼 일이고 어려운 일처럼 다가온다.

서평 또한 참으로 막막하고 멀게만 다가오던 일

근데 누구나 책 쓰기는 내게 약간의 빛 같은 안내자 역할을 하게 한다.

물론 내가 책을 쓸 일은 없겠지만

책을 쓰고픈 희망을 갖고 있는 예비 작가님들에게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할 것 같은 책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책 쓰기 도전

목차대로 차례차례 하나씩 도전한다면 멋진 책이 만들어질 수 있을 수도 있을 것만 같다.

ㅎㅎㅎㅎㅎ 누나나 할 수는 없는 일

책 쓰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책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없어질 것 만 같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책에서도 인용했지만

잘 팔리는 책에는 다 이유는 있다는 것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 정신과 상담 치료 모습을 담은

색다른 콘텐츠 구성 방식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인간의 모순적인 감정을 잘 반영한 이 책

제목만으로도 책을 읽게 하고픈 [무례한 사라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돈의 속성]

제목의 중요성, 책이 다 만들어지기까지의 고통의 시간들을 체계적으로 잘 보여 준다.

책 한 권이 나오기까지의 #프로세스

환자가 증상이 있어 병원을 알아보고

질병과 맞는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고

예약하고

첫 방문을 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보다

더 복잡해 보이는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책 한 권 한 권 모두 소중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쓸 의지만 있으면 공부하면서 쓰면 된다!!!

책은 돈을 버는 것 같기도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크고 비싼 거라면

차곡차곡 돈을 모아서 원하는 것을 살 만큼의 돈을 모아야 한다.

적은 돈으론 적은 것만 살 수 있는 것처럼

돈(소재거리)을 차곡차곡 많이 모아야 큰 것(책)을 이루는 것처럼

책을 쓰는 것은 많은 돈을 모으는 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돈을 많이 모으면 더

큰 목표(베스트셀러)가 생겨서

더 열심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많은 소재를 모으기 위한 경험과 생각 정리에 몰입할 테니...

또한

책 쓰기는 생존의 수단이 될 수도 있다.

글쓰기가 두려운 까닭은 잘 쓰겠다는 욕심 때문이다-강원국 작가-

글쓰기는 모든 창작의 시작이기도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밑바탕이기도 하다.

책의 시작인 #글쓰기

매일 쓰려고 노력하는 나의 일기

너무 짧게만 썼던 나의 일기에 이젠 살과 양념을 더 많이 첨가해서

책쓰기가 아닌 글쓰기라도 제대로 해야겠다는 반성의 시간이었다.

ㅎㅎㅎ 책 쓰기는 궁극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 행위이다.ㅎㅎㅎ

본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p.206~207

군더더기 없애고 깔끔한 문장 만드는 법

-접속사 사용을 자제하라

-부사, 관형사, 그런 역할을 하는 꾸미는 말을 걷어내라

-복수 표현을 남발하지 마라

-중복 표현을 피해라

-가급적 능동형 문장을 사용하라

-짤게 쓴다

글쓰기가 두렵고 막막할 때 떠올리면 좋은 말

-잘 쓰겠다는 욕심을 버리자

-주술 관계만 맞춰 우선 한 문장만 쓰자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아먹게만 쓰자

-말하듯 쓰자

-글은 재능으로 쓰지 않는다. 엉덩이로 쓴다.

-쉬은 꼭지부터 쓰자

중학영어시험대비는 중학영문법 3800제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기말고사 대비편 1학년 ㅣ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기말고사 대비편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8월

2학기도 한 달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중인 이 시점

오로지 집에서 하는 건 와이즈캠프랑 영어뿐

그나마 이거라도 하니

안심인가요????

아직 6학년인데

영어교재로 중학 영문법 3800제 1학년

빨간색 교재로 수업 중이었는데

이번에 운이 좋게

파란색 중학 영문법 3800제 1학년

중간. 기말 교씨 대비 편을 만나게 되었다.

 

장점들 가득한 이 책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13년 연속 판매 영문법 1위

내신대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법

문법을 준비한 게 5학년 겨울방학 때부터였지요.

첫 교재로 This is grammer 1 마무리하고

두 번째로 접한 제대로 된 문법서적은

3800제 였답니다.

 

아직 중학생이 아니라

내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긴 한데...

내신을 잘 받기 위해선 중간/기말고사를 잘 받으면 된다~~

이런 얄팍한 지식뿐인 엄마라서

책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요.

학교 시험에 나오는 것만 담았다!!

영어 100점 만드는 기적의 책!!

이라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단계별로 기본 확인 문제 풀고 실전 테스트로 넘어가는 구성이네요.

개념 마무리까지...

ㅎㅎㅎㅎ 이것만 잘 보면 중학교 가서 내신 점수 잘 받는 거겠지요. ㅎㅎㅎㅎ

​문법 순서는 늘 이 순서인 거 같아요.

Be 동사부터~!!!!

어렵고 헷갈리는 문장의 형식

시제

조동사

명사와 관사

대명사와 의문사

형용사와 부사

.

.

.

.

.

.

더 많은 내용들

1학년 과정에 이걸 다 배운다니....

사실 저도 지금 영어공부를 틈틈이 하는 중이라

아이 문법책은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거~~!!

채점하면서 나도 이건 못 풀겠는데.... 하는 문제들도 있답니다.

 

아이에게 중학 영문법 3800제 1학년 중간. 기말고사 대비 편 한 권 주면서

"그동안 배운 게 좀 있으니 스스로 풀어봐~~~~~"

쿨하게~~ "네"라고 대답하던 녀석

가장 기초인 Be 동사를 스스로 슥슥슥 풀더라고요.

​내심 잘하네~~~기대했는데...

총체적인 결과는

'아니올시다~!'

아주 잘 설명이 되어있는 이 부분

아이는 보지 않고 바로 문제만 풀었지요ㅠㅠㅠㅠ

 

기본이니 이건 잘 하겠지 하고

아무 체크를 하지 않았는데... 체크 없는 부분은 다 맞은 거예요.

그냥 봐도 중요한 부분은 암기!!!! 꼭 암기!! 표시도 되어 있는 친절한 책이네요.

 

서술형에서부터 틀리더라고요.

근데 채점하면서 느낀 정답지

정답지가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선생님처럼 꼭꼭 짚어주는 느낌의 정답 및 해설지

아아 스스로가 풀어보고 오답 체크하면서 봐도 도움이 되겠지만

채점하는 저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

그간 풀었던 빨간색 3800제 1학년

책이 너덜너덜할 때까지 풀었는데

실전서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걸 실감합니다.

ㅠㅠ

아직 많이 부족한 6학년

시험을 보려면 암기가 필수인걸

스스로 느끼게 되겠지요??​

 

두 책을 비교해봤습니다.

담고 있는 내용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지...

윗부분이 파란색

아랫부분이 빨간색

파란색 시험 대비서가 더 자세한 설명들이 담겨있어요.

그리고 이건 암기로 이어져야 하겠지요.

암기를 하지 않고

기본 내용을 읽어보지 않고 푼 저희 집 6학년 1호의 채점 결과

 

스스로 느끼겠지요???

채점 결과는 본 딸이 실토하더라고요.

기본 개념 안 보고 풀었다고ㅠㅠㅠㅠ

이번 기회로 영어공부의 전환점이 되어

자신감이 상승되길 기대해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6학년

아이에겐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우린괜찮아ㅡ성장소설

우린 괜찮아
니나 라쿠르 지음, 이진 옮김 / 든 / 2020년 4월

니나 라쿠르 작가의 작품은 나오면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화제의 인물이라고 한다.

[우린 괜찮아]

제목부터가 저에게 위안을 줄 것 같은 바다 배경의 소녀의 모습

2018년 마이클프린츠상 수상작이라...

우리나라 작품들 상들의 이름도 잘 모르는 저에겐 낯선 작품상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가장 훌륭한 청소년 소설에 수여되는 상이 마이클프린츠상이래요.

청소년들이 읽기에 적당한 책이라는 ...

근데 제게는 어렵다ㅠㅠㅠㅠㅠㅠ는 결론


예쁜 길만 바라던 마린의 엄마
얼굴도 모르는 마린의 아버지와 어린 엄마 그리고 엄마의 아버지의 이야기

사춘기때의 고민들이 잘 담겨 있지만 내게는 좀 어려운 감정 이야기

쉽게 손이 가지 않았던 도서

이유는 너무 짠해서요.

주인공 마린이 너무 불쌍하거든요.

엄마가 되고 나니 보이는 것들이 이 도서에는 많이 묻어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 마린이 감내해야 하는 외로움, 고독, 불안감, 공포, 행복, 기쁨, 기대, 설렘들

감정 표현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자연스레 이미지화가 되는 내용들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의 학창 시절로 돌아갔다.

여중여고를 다녔는데 멋진 언니들은 꼭 후배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던 그 시절

사랑이 뭔지 롤 모델이 뭔지도 잘 모드던 그 시절

본받고 싶은 선배를 참으로 좋아했던 그래서 모방하고 싶고 배우고 싶었던 나의 학창 시절

그때의 감정으로 [우린 괜찮아]를 바라보니

같이 고민하고 위로했을 것 같다.

그리고 나 역시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라는 결론을 내렸을 듯요.

작가님 또한 여자이면서 아내 크리스틴, 딸과 함께 지낸다 하니 호기심 자극이 되었답니다.

마린의 유일한 보호자인 할아버지

같은 집에 살지만 잘 모르는 사이(?)

할아버지의 큰 비밀. 할아버지만의 비밀 방

할아버지를 잃고 나서야 처음으로 알게 된 할아버지의 엄청난 비밀들

그리고 그녀가 짊어질 앞으로의 삶

그녀가 받아들이는 내면의 섬세한 묘사들

느리게 진행되는듯 하지만 뉴욕의 외롭고 따뜻한 겨울 이야기

"15년 동안 한번도 들어가 본적 없던 곳

벽 한면이 전부 선반이었고

선반마다 편지가 가득 담긴 상자들이 놓여있었다.

나는 떨리는 손을 뻗었다.

편지 봉투에 할아버지의 주소가 적혀 있었다.

할아버지의 필체로."


참 알 수 없는 할아버지의 삶

할아버지의 서재는 도대체 어떤 공간이며

어떤 이유에서 혼자만의 공간을 지켜오신 건지...


책을 다 읽도록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서 참으로 어려운 내용이었다.

저의 무지함을

저의 무딘 감성 탓을 하게 되었다. 마린과 메이블의 우정 아닌 우정, 사랑 아닌 사랑

어려운 감정들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고뇌하게 한 [우린 괜찮아]

잔잔한듯 하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책이었습니다.

1일 1독해 재밌어요

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감정 이야기 레벨 1 (초등 1~2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ㅣ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지난주의 첫 등교

무사히 잘 하셨지요?

저희 막내도

학교에 다녀와서

온라인 수업보다 즐겁다고 합니다.

비록 한 반에 등교한 아이는 4명이었지요.

본격적으로 이번 주부터는 교과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 하더라고요!

저는 1일 1독해로 아이와 진행 중이랍니다. 

 

구성이 좋아요.

언니들이

먼저 시작해서

반응이 좋아서

1학년도 시작하니

좋아합니다.

하루 한편으로 학습 습관을 탄탄하게

교과지식은 업그레이드

1일 15분 짧은 글로 독해를 쉽고 재미있게...

근데 1학년 수준으로 보기엔 짧은 글은 아닌 것 같아요. ㅎㅎㅎㅎ

한글을 능숙하게 읽는 아이들에게는

짧을 수도 오히려 아쉬울 수도 있을 글 밥이랍니다.

무엇보다 매일 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제가 퇴근하고

제가 읽어주면서

아이랑 같이 했지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성은

바로 이것~~~!!!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랍니다.

기존에 했던 독해는 제목은 없었거든요.

한 번에 딱 와닿는 제목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제​목에 꼭 어울리는 삽화와 사진은 아이의 이해를 높이니 보기 좋고

많은 글 밥들이 크게 눈에 띄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저는 좋더라고요. 글 밥으로 아이가 거부감이 생기지 않게 하는 숨은 효과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독해는 객관식만 있는 게 아니라 주관식도 있어요.

1학년 문제집에 딱 맞게 4칸 쓰기 칸으로 칸도 넓고

아이가 또박또박 바르게 글씨도 쓸 수 있겠더라고요.

메가스터디 북스에서 제 마음에 쏙 드는 초등 독해 문제집

여튼 이것도 참 마음에 든답니다.

6학년. 3학년 언니들은 주관식이라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1학년에게 참 좋은 구성이더라고요.

1일 1독해의 다양한 주제들이 있더라고요.​

그 외 한국사/과학/동물/세계명작/세계나라/우리몸/우주 까지 정말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어

다른 것도 풀어보고 싶어요.

 1학년 친구들 한글을 다 떼서 술술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은 독해도

스스로 하겠지만요.

저희 집 막내 1학년은 책을 술술 읽는 수준이 아닌지라

퇴근 후

저랑 1일 1장 15분 정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한 장 진행하는데

1학년 수준이라 그런지

15분까진 안 걸리는 듯요.

ㅎㅎ

지문을 제가 후딱 읽어주거든요.

ㅋㅋㅋ

근데 지문을 읽은 때

책에 줄을 긋는 건 아이가 해요.

​

질문도

제가 읽어주지요.

근데

독해를 하면서

변화된 건

아이가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현된

숨은 미묘한(?)

감정을 읽어낸다는 거예요.

지문의 제목이 적혀있고

지문도 1학년 수준에는 어쩌면 길 수도 있지만요.

저랑 같이 읽고 진행 중이라

그런지

잘 따라줍니다.

지문 속에 있는 일러도 재밌게 표현되니

아이들이 독해를 부담 없이

접하게 되는 듯요.

이런 게 메가스터디 1일 1독해의 큰 매력인 것

같아요.

​

​주관식 문제~~~

이거 풀면서

한글도 더 알아가니

일 석 이조랍니다.

​야무지게

또박또박

풀어내는 모습은

제게는 퇴근 후의 즐거움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이만큼 열심히 풀었답니다.

대치동 독서법 따라 해볼까요?

대치동 독서법 -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독서의 모든 것
박노성.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 2020년 5월

독서는 참 중요하지요.

삶의 안식도 되지만

입시에 있어 강조할 수밖에 없는 독서

대치동 독서법이란 책이 있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초종고로 이어지는 입시 독서의 모든 것

대치동 독서법. 한국의 입시제도에 맞춰 가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제 아이들은 초등생이라 아직 입시가 몸에 와닿지는 않지만

금방 다가올 미래라는 생각은

이미 깔려있어요....

대치동독서법이라...

궁금증에 시작했으나

쉽지는 않게 끝났답니다.

 

구술 면접고사 특강은 특별부록이니

고등학생들에게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제가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은 아래입니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야

책이 좋아진다.

 

호기심 자극

다 아는 내용이었지만

어려운

동기유발

그동안 동기유발을

제대로 자극하지 못한 걸

알았지요.

제게 주는 핵심은

이 한 줄이었어요.^^;;;

뒤쪽에

호기심 자극하는 내용들이

예시를 들어서

나와 있는데

따라 하면

효과가

좋을 것 같더라고요.

 

뇌의 발달만

사람마다

다를까요?

다양하고

단계별 발달과정을

통해

독서라는

목표에

다다르겠지요.

아이마다 다 다른 과정을 거치게 되니

내

아이의 수준에

맞게

더 기다려야겠더라고요.

​독서의 핵심!!!

정리. 토론. 창의. 배경지식의 융합과정

제대로 된 독서로

똘똘이로 만들 수 있다는 거

대치동 독서법에서

전달하는 주제입니다.

 

독서교육의 다양성

많이 알게 되네요.

생각 덩어리 방해요소들이

나와요.

v 쉽게 얻은 정보

v 형제자매와의 비교

v 토론 수업 멤버

읽으면서

잘못된

근거 없는

스타일의 독서를 하고 있더라고요.

ㅎ

ㅎ

ㅎ

다들 반성할 수도요~~

저는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독서 전후 활동까지

알려주니

어릴 때부터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의 노력이

참으로 많이 필요함을

느꼈답니다.

 

또 제 관심사인

6학년 사춘기 소녀를 위한 독서방법들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도움받았어요!

각 아이의 학년별

독서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초중고

각자의 수준별

맞춤 독서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또한

다독도 좋지만

정독!!

정독해야

제대로 된 독서를 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