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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독서법 -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독서의 모든 것
박노성.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 2020년 5월
평점 : 
독서는 참 중요하지요.
삶의 안식도 되지만
입시에 있어 강조할 수밖에 없는 독서
대치동 독서법이란 책이 있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초종고로 이어지는 입시 독서의 모든 것
대치동 독서법. 한국의 입시제도에 맞춰 가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제 아이들은 초등생이라 아직 입시가 몸에 와닿지는 않지만
금방 다가올 미래라는 생각은
이미 깔려있어요....
대치동독서법이라...
궁금증에 시작했으나
쉽지는 않게 끝났답니다.
구술 면접고사 특강은 특별부록이니
고등학생들에게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제가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은 아래입니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야
책이 좋아진다.
호기심 자극
다 아는 내용이었지만
어려운
동기유발
그동안 동기유발을
제대로 자극하지 못한 걸
알았지요.
제게 주는 핵심은
이 한 줄이었어요.^^;;;
뒤쪽에
호기심 자극하는 내용들이
예시를 들어서
나와 있는데
따라 하면
효과가
좋을 것 같더라고요.
뇌의 발달만
사람마다
다를까요?
다양하고
단계별 발달과정을
통해
독서라는
목표에
다다르겠지요.
아이마다 다 다른 과정을 거치게 되니
내
아이의 수준에
맞게
더 기다려야겠더라고요.
독서의 핵심!!!
정리. 토론. 창의. 배경지식의 융합과정
제대로 된 독서로
똘똘이로 만들 수 있다는 거
대치동 독서법에서
전달하는 주제입니다.
독서교육의 다양성
많이 알게 되네요.
생각 덩어리 방해요소들이
나와요.
v 쉽게 얻은 정보
v 형제자매와의 비교
v 토론 수업 멤버
읽으면서
잘못된
근거 없는
스타일의 독서를 하고 있더라고요.
ㅎ
ㅎ
ㅎ
다들 반성할 수도요~~
저는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독서 전후 활동까지
알려주니
어릴 때부터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의 노력이
참으로 많이 필요함을
느꼈답니다.
또 제 관심사인
6학년 사춘기 소녀를 위한 독서방법들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도움받았어요!
각 아이의 학년별
독서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초중고
각자의 수준별
맞춤 독서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또한
다독도 좋지만
정독!!
정독해야
제대로 된 독서를 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