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다이어트의 정석
유혜미 지음 / 모티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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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내 모습은 언제나 통통했다.

어느 순간부터 살이 더 찌기 시작했다.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걸로 풀면서 더 그렇게 된거같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면 늘 실패했다.

조금 빠지다 더 찌고 조금 빠지다 더 찌고를 반복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었고 결국 지금의 내가 되었다.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건 알고 있다.

건강도 그렇고 체력도 그렇고 여러모로 다이어트는 필요하나는걸 알지만 쉽게 도전하지도 못하겠고 알고있는 지식은 쌓여가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 나도 요즘 유행하는 저속노화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 따라 오는건 노화고 거기에 다이어트라.

어찌 관심이 안가겠는가.

이책은 저속 노화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다.

다 읽고 나니 꼭 다이어트의 내용뿐만 아니라 일상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중 하나가 단백질의 중요성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일단 먹는 걸 줄이고 움직임을 늘리려고 한다.

그런데도 안빠지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이해가 되었다.

우선 단백질을 잘 챙겨 먹고 물을 잘 마시고 잠을 잘 자야한다.

7시간 이상 수면, 수분섭취,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아침에 단백질을 잘 챙겨먹으면 하루의 식욕이 안정된다.

늘 식욕을 이기지 못하고 폭식을 하곤 했는데 아침에 단백질을 챙겨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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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나이가 아니라 습관이 결정한다 - 미국 수면의학위원회 ABSM 공인 전문가 마이클 브루스 박사가 25년간 연구한 건강 루틴
마이클 J. 브루스 지음, 김하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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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노화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들려온다.

노안이 조금씩 오는거 같고, 체력도 예전같지 않은것 같고.

하지만 벌써부터 노화라니.

서글퍼지는건 어쩔 수 없다.

그런 나에게 요즘 핫한 저속노화라는 말은 반가움이였다.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노화야 어쩔 수 없다지만 그 속도를 줄일 수 있다는건데.

그 얼마나 좋은가?

그럼 건강에도 좋을테고 말이다.


노화는 나이가 아니라 습관이 결정한다.

제목부터 뭔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습관이라.

습관은 들이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으니 노력해 볼 만한 가치가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독서를 시작했다.

이 책은 크게 3개를 강조한다.

첫번째 수면.

두번째 수분 섭취.

세번째 호흡이다.

수면은 늘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터라 고개를 끄덕였다.

잘 자는 것만으로 건강에 얼마나 많은 효과가 나타나는지는 기사나 책이나 티비를 통해서도 많이 알고 있던 사실이니 말이다.

수면에 대해 이책의 특이한 점이라면 수면의 타입을 나눈다는 것이다.

곰, 사자, 늑대, 돌고래.

생체 시계 즉 일주기 리듬 혹은 크로노리듬을 통해 나누었는데 이부분이 신기하게 생각되었다.

아침형이나 야행성 이정도로만 생각했던 부분이 이런 리듬에 따라 달라지는구나를 알게 되었다.

수분 섭취는 우리 몸의 대부분이 물로 되어 있으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였다.

그전에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았는데 지금은 물을 마시기 위해 노력중이다.

수분 섭취 부분을 읽으며 공감도 많이 하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세번째 호흡이 나에게는 가장 인상깊었다.

생각해보면 수면이나 수분은 부족하면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데 호흡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이라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당연히 하는게 호흡이니까 자연스러운건줄알았지 호흡의 문제라던가 다양한 호흡법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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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 작은 실천으로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법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박선령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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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무겁게 다가오는 말이 이 책의 제목이다.

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그렇다.

살아주는건 그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는다.

온전히 내 몫인 것이다.

그게 무겁고도 무서운 말이라는걸 살아가다보면, 나이들다보면 느껴진다.

온전한 내 몫.

하지만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고, 내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가 져야한다.

다른 사람과 같은 24시간을 사용해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다 다른 삶을 산다.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그렇지 못하다.

왜 그런걸까?

성공한 사람들은 원래부터 성공한걸까?

이 책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가 자수성가한 사람이다.

원래부터의 성공이 아닌 자신이 이루워낸 성공인 것이다.

세상엔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이 책엔 저자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이야기가 있다.

작은 실천으로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법.

궁금했다.

그 작은 실천이 무엇이길래 내가 원하는 사람에 다가갈 수 있을지.

다들 바쁜 삶을 살아가고 저마다의 실천을 하며 살아가는데 왜 다른 결과가 되는지.

이 책은 목표와 계획에 대해 강조한다.

자신이 원하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향해 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라고 한다.

세운 계획을 하나씩 실천하면서 기록하라고 한다.

생각보다 기록의 힘이 세다고.

생각하고 생각하며 자신을 믿고, 그 믿음에 흔들리지 말라고도 한다.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생각만하지 말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성공하려면 당연한건데 늘 생각만하다 그치는 나에게 크게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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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향기와 에너지 치유
장윤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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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고 시간이 흐를 수록 향기에 대해 생각하게되었다.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나에게 나는 향이나 주변에서 나는 향에 대해 신경쓰게 되었다는 표현이 맞을것이다.

나에게 나쁜 냄새가 안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스트레를 받거나 불안할때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다 보니 더 그런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어느 순간 집에서도 향을 피우고, 아로마 오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반려견과 같이 살다보니 내마음대로 하기에는 반려견의 건강이 걱정되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후각도 예민하고 피부도 얇아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거같아 많이 자제하고 포기하는 부분도 많았다.

하지만 강아지의 생활공간에서는 그 특유의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소변이나 강아지의 냄새나 뭐 그런 특유의 냄새들이 날씨가 좋지 않으면 더 심해지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했었다.

어떤 아로마오일이 나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에게 좋을까? 도움이 될까 하고 말이다.

그래서 사람에게도 좋고 반려견에게도 좋은 아로마오일 몇개를 가지고 있었지만 잘 활용하지는 못했다.

그러다 읽게 된 책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향기와 에너지 치유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아로마오일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다.

사람과 반려견, 반려묘에게 좋은 아로마오일이나 피해야하는 아로마오일에 대한 책으로 읽기 쉽게 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환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보다 민감한 후각을 갖은 동물들이다 보니 반려견의 반응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그리고 식물성 오일의 사용에 대한 설명이 인상깊었다.

아로마오일만 생각했었지 반려견에게 사용가능하고 좋은 식물성오일에 대해, 사용법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과 같이 쓰기에도 좋은 오일에 알게 되었고 인상깊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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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몸 상태를 만드는 100가지 자율신경 관리법 - 시소 같은 자율신경의 황금 밸런스를 찾아보자!
모리타 료스케 지음, 이진원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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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지 하루의 컨디션이 좋았던 적이 별로 없는거 같다.

피로가 쌓이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이런것들이 누적되면서 악순환이 계속 되었다.

그러다 보니 두통도 심해지고 무언가를 할 의욕도 사라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눈에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최고의 몸상태를 만드는 100가지 자율신겅 관리법.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최고의 몸상태라.

그걸 느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고 그저 조금이라도 좋은 몸상태를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자율신경은 뇌와 장기등 모든 기관이 일하고 쉬는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깨어 있는 낮동안은 교감신경이, 잠을 자거나 쉴때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는데 요즘같이 스마트폰을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쉽다고 한다.

그래서 둘의 균형이 깨지면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책에서는 이 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100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습관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나, 혈자리, 음식, 스트레칭, 마음등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습관으로는 아침에 햇빛을 받고, 복식호흡을 하고 하루 10분 멍하기 있기 등이다.

어렵지 않다.

하루에 잠시 시간을 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다.

혈자리도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혈자리들이다.

목, 어깨걸림에 좋은 수삼리, 쉽게 피곤을 느낄때 누르면 좋은 족임읍, 숙면 혈자리 실면등 하루의 피곤을 풀기 좋은 혈자리들을 알려준다.

책의 구성이 쉽게 되어 있어 함께 보면 좋은 내용과 키워드. 증상으로 구분되어 있다.

나에게 맞는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 나가다 보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몸상태로 생활 할 수 있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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