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화이트 에디션)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세이노(SayNo) 지음 / 데이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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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열광하는 지 나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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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퀴즈 - 아들, 너랑 노니까 너무 좋다. 진짜!
유세윤.유민하 지음 / 미메시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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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자녀랑 해볼 수 있게 워크북 나왔으면 좋겠다.
교환일기처럼 해볼 수 있는 줄알고 산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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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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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이 왜 이렇게 상위 랭크되었을까
상위 1%의 ceo들이 자문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들의 추천사는 하나 없고 해당 저자의 유튜브에 들어가보면, 구루라기 보다는.. 구루라는 이미지로 자신을 브랜딩 하는 사람 같다.
이 책의 내용이 틀린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것도 없다.
깊이있는 통찰 없이, 시크릿 심상화를 소재로 오래전 마시멜로 이야기 같은 구조로 만든 책 처럼 느껴졌다.
진짜 깊이 있는 좋은 책이라면 10년 뒤에도 이렇게 꾸준히 팔리겠지.. 그런데, 10년이 아니라 3년 이상이라도 갈 수 있을까
이 책에 팩트는 얼마나 있을까
그래서 이 저자들은 얼마나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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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알라딘 알림 보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린 걸 보구 놀랐어요
확실히 화제성이 있는 책인 가봐요.
이 책을 통해서 도움 받으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이런 리뷰가 불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나에게 조금이라도 삶에 좋은 변화를 주었다면 좋은 책이겠죠.

그런데 저는 영성분야 책을 많이 읽는 편이라, 이 책이 영성서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을 돈 부분만 차용해서 스토리텔링한게.. 내용이 좀 많이 빈약하고 깊이도 없다고 느꼈어요. 오히려 리얼리티 트렌서핑 같은 책이 더 얻을 것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해요.(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 글을 썻을 당시엔 책의 저자에 대해 쫌..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유튜브에 검색해보니..구루라는 분이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이 쫌 의아했어요. 구루라면 저런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을텐데...라는 이상한 느낌이라 저렇게 남겼던 것 같아요. 시크릿도 처음 나올당시엔 굉장히 화제고 베스트셀러 였지만 지금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매입도 하지 않는 책이 잖아요..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맞물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이 많이 불확실하고 어려워서 이 책이 더 화제가 되는 것 같아요.(시크릿의 내용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라딘 중고 거래를 해보면서 느낀게, 정말 가치있는 책은 오래된 책이라도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데, 한 철 화제성으로 유행한 책은 매입 조차 안되더라구요)

이 글의 댓글 중에 김새해 작가님 책소개와 카르텔에 관해서 이야기 해주신 분이 계신데, 그 분 댓글 읽고 저도 의아했던 게 좀 풀렸어요. 물론 김새해 작가도 돈을 받고 소개하더라고 걔중에 괜찮다 판단이 드는 책을 소개하겠지만, 좀... 리액션이 과하다 싶어 이질감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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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re23 2020-04-07 23:0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이책이 왜 이렇게 상위 랭크 되었을까‘ 이 첫문장이 이 구매평을 정의하는 것 아닐까. 책이 잘나가는 것에 대한 질투, 시기, 그리고 배아픔. 책 내용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없다. 그저 상위에 올라간 것이 배아플뿐. 책이 상위랭크되었다는 것이 이리도 불만이라면, 이 책을 사서 읽은 독자들은 무엇이 되는가. 수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도매금으로 무시하는 것은 글쓴이의 오만함이 아니고 무엇인가.

CASE 2020-04-08 00: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 잘나가면 이렇게 배아파하는 인간들이 꼭 있더라고. 이렇게 악을 품고 왜 잘 팔리냐고 항의하는 심보는 무엇일지. 쯧쯔 좀 불쌍하다

zzonsubi 2020-04-19 09: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책은 책홍보를 위한 책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김종서짱 2020-04-22 22:1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이 책 보지는 않았지만 목차만 봐도 뻔하죠 ㅋㅋ 새로운 버전의 시크릿의 한종류죠 ㅋㅋ 시크릿 읽으면 성공하나요?? ㅋㅋ 현실 세계에서는 어마무시하게 발로 뛰는게 정답이죠 !! 이런 뻔한 긍정적마인드는 그냥 양념일 뿐인데 마치 이런 책들은 달콤하게 쉽게 성공할수있을듯 속이죠 그래서 반짝 베스트셀러가 되죠!! 요새 작가한다고 책펴낸 사람들보면 대부분이 자기계발서입니다 ㅋㅋ만만한게 짜집기 자기계발서이고 전문지식없이도 짜집기 쉽죠

수비니야미 2020-04-24 12: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 진짜 출판사 직원인 알바인지 모를사람들만 댓글다는데 여기엔 사람이 좀 있네요

신승환 2020-04-24 12:4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여기서 알바 아닌 분들을 만나게되어 반갑네요 저 솔직히 이런 리뷰 안쓰는 사람인데 이건 너무 심했다 싶어서 리뷰 및 댓글에 열심(?)을 내고 있네요 이서윤 씨에 대한 전혀 동의가 안되고 근거가 없는 우상화에 정말 오글거려 죽겠습니다 일반 독자들을 완전 바보로 보는 것도아니고. 제가 돈 낭비 한 것은 둘째치고 솔직히 이러면 순수한 의도로 좋은 글 쓰는 사람이 설 자리가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yoonyu 2020-04-25 22:42   좋아요 15 | 댓글달기 | URL
제가 몇달전에 마음스파 김수영 작가 강연을 다녀왔는데 김새해 작가가 유튜브에 책 소개하고 받는 금액을 이야기하는데 금액이 허걱 꽤 높더군요. 전 출판사와 그런 관계가 있을 거라는 걸 몰랐는데 김수영 작가 이야기를 듣고 꽤 놀랐어요. 김새해 작가 돈버는 능력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수영 작가가 1인 출판사에 대해 강의한다고 해서 갔는데 전반적으로 유튜브의 김수영씨나 김새해씨등 책 소개하는 사람들과 출판사의 돌아가는 카르텔과 생리에 대한 통찰력과 식견을 같게 된 다음에는 어떤게 댓글 알바인지 다 보입니다... 솔직히 강연 내용 별거 없었고.. 내가 너무 순진했구나 라는 걸 깨닫고 나왔으니 별거 없는 강연에 큰 돈 냈지만 돈 값은 했죠.. 왜 이책이 상위에 링크되었을까? 라고 물으셨죠? 님같이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적어서 입니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들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고도로 지능화된 사업가(좋은말로 사업가라는 말을 썼습니다) 일 뿐입니다... 언젠가 큰 벌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의견일 뿐이라는거~ 님 말대로 정말 대한민국 0.01퍼센트가 그렇게 찾는 존재라면.. 그 흔한 추천사는 껌이겠죠~껌~다시 한번 제 의견일 뿐입니다~~ 감상에는 자유가 있으니까요~ 제 식견으로는 중학생 수준도 안되는 허황된 현혹시키는 이야기 투성이던데~~ ㅋㅋㅋ 이걸 돈주고 산다니.. 파는 사람이 계속 해빙할 수 있겠군요~

silversufer 2020-04-28 15:57   좋아요 6 | URL
보다보다 악플에서 ‘큰 벌 받을 거다‘라 저주까지 하는 분은 첨 보네요. 뭐 그리 원한까지 품으시는지. 근거없는 유언비어도 막 퍼뜨리고. 이 분이 하신 말을 보면 이렇게 출판계에 대해 분석까지 하시는 분이 과연 일반 독자가 맞을지 의심됩니다. 과연 일반독자가 ‘큰 벌을 받을 거다‘라고 저주까지 할지...

lsjksh2 2020-04-26 22:35   좋아요 13 | 댓글달기 | URL
이책을 읽고 왜 잘못하면 사이비에 빠지는지 이해하게 됬어요.

이준영 2020-04-28 17: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댓글 보다 어이없어 한마디 남깁니다. 왜이리들 배배 꼬였는지. 책에 대한 평가보다는 그냥 비꼬는 것과 조롱만 가득하네요. 이런 식의 악플이라면 네이버 연예면과 다른게 뭘까요?

손맘 2020-04-28 21: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의심됩니다. 잘 팔리는 책 흠집내리려는 출판계 알바?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kkozi 2020-04-29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글들 보면 정말 기분 별로입니다. 내용도 없는데 부정적인 에너지만 가득. 무슨 원한 맺힌것처럼...

yupdong 2020-04-29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읽어보고 어이없어 남김. 원글은 책이 3년, 10년 후에도 잘되나 두고보자는 내용. 댓글보니 큰 벌을 받을 거라고...??? 특이한 분들일쎄...책이 뭐 그렇게 잘못했나???

- 2020-05-05 22:53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고 봐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여느 자기계발서적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상한 신격화가 좀 책 내용을 어색하게 만듦. 서윤은 날 보고 다 안다는 듯이 눈빛을 보냈다.. 이런건 뭔..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having 하라하면 다 잘되고 그 잘된 오롯이 having 덕분이다 하기엔 근거와 사례의 구체성이 부족함.. 하지만 이정도도 내용을 잘 살펴보면 불편치 않게 넘어가겠으나.. 책 내용의 서윤의 손짓, 고개, 아우라, 고민하는 모습 등 굳이 이걸 묘사할 이유가 있을까? 이서윤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읽어라 다만 신격화하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면 다시 한번 고려해보길..

- 2020-05-05 22:5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살때 구매자평점은 7점대였는데 갑자기 광고돌리더니 9점이상으로 올라감..솔직히 책 별로 안읽는 사람이 보면 쉽게 읽히면서 끄덕끄덕할거같긴함.. 근데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적과 비교해봐도 서술내용이 너무 부실함 ㅠㅠ너무 홍주연의 주관적인 느낌이 강함. 이서윤의 몸짓 눈빛만 보고 자기 생각을 너무 장황하게 씀..

최코치 2020-05-06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빙‘하면 됩니다.

sonnycap 2020-05-06 16:1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댓글 보고 제 생각과 달라서 글 남겨요. 일단 신격화? 라는 걸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았어요. 소설적 구성을 차용한 책이잖아요. 그런 묘사가 있기 때문에 책에 훨씬 더 빠져들 수 있었고 내용도 이해가 잘되었던 것 같아요. 만약 밋밋하게 쓰여진 책이었다면 지금처럼 폭발적인 반향이 있었을까 싶어요.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having하라‘고 하는 내용이 아니던데요...‘지금 가진 것에 집중하고 having하라‘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더라고요. 그래서 ˝없는 것을 상상하라˝고 말한 다른 시크릿류의 도서들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여기저기서 칭찬하는 걸많이 봤어요. 마지막으로 책에 나온 말들은 누구나 공감하고 많은 배움을 얻어갈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가져가느냐는 독자의 몫일듯요.^^

문선 2020-05-06 17: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나도 윗분 글에 공감. 책에 나온 표현이 좀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개인 취향 차이인듯. 그 부분이 그렇게 이상했으면 책이 이렇게 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를 하고 있을까? 사실 내가 책을 엄청 흥미롭게 읽은 1인이기 때문인 듯도 하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너무*너무 좋다. 주변에 책 추천하고 고맙다는 인사도 진짜 많이 듣고 있음~

인텔리80 2020-05-10 11: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물론 취향이 다른 사람들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장기 베스트셀러 1위란 것에서 시사점이 있다고 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별로인 책이 몇주동안 1위를 할수 있을까요? TV에 나온 것도 아니고 연예인이 언급한 책도 아닌데요(그런 책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최근 베스트셀러 경향이 그렇다는 겁니다). 저는 1위를 오래한다는 것자체가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좋게 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냠냠냐옹 2020-05-25 21:14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한마디로 쓰레기임 어떻게 이런책이 베스트냐 한심하다

songmj21 2020-06-17 23: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이비종교느낌....받았어요

다반향초 2020-06-21 12: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무리 찾아봐도 칭찬 일색이던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막연히 해빙하면 된다는 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책의 내용이...
출판업까지 이렇듯 마케팅과 자본주의의 힘이 강력하게 미칠줄이야...

0unlover0 2020-07-05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좋은 접근입니다!^^ 저는 이 책을 살거고 읽을예정이지만, 모든 건 분별이 필요하죠!^^

nexia 2020-07-12 23:5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근래 몇년간 읽은 책 중에 최악이었어요. 권해준 사람의 수준이 보여서 관계 손절을 생각할 정도입니다.

Book요리사 2020-07-15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대보다별루

우우우리 2020-07-15 16:3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런 쓰레기 같은책은 몇년만에 처음이에요! 광고하고 댓글알바가 너무 심해서 실망이 더 심한것 같네요. 수오서재 책은 다시는 안보려고요. 이렇게 사기를 치나.

--- 2020-07-16 15:4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ㅉㅉㅉ...자기 취향아니라고 쓰레기 같다고 할것까지야..이분 말이 맞다면 요즘은 사기쳐서 베스트셀러 되나?

hellosubway 2020-08-0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 책 읽고 막연히 같은 말 반복한다고 느낀다면...그건 책 읽은 본인의 문제인 듯. 어떻게 받아먹냐는 개인의 몫.

- 2020-09-05 15:5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와..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에이 아니겠지 하며 계속 읽어가다 그냥 덮었네요,이 책 사지마세요.댓글들을 천천히 다 읽어봤습니다.이 책에 대한 질투심이나 시기심에 다는 댓글이기엔 이 책은 지금 순위에서 한참 밀려난 책입니다..그냥 과대평가정도가 아니라 최악의 책입니다

박기청 2020-11-16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모든 것에서 긍정을 찾을 수 있음은 좋은 거죠. 다만 허경영님 예찬한 책과 비슷한 맥락이라는 걸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아시길 바랍니다

celine 2020-12-21 15: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젠 뭔가 나오겠지 하며 꾸역꾸역 참으면서 읽고 있는 중인데 읽다 너무 화가나서 내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느끼는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서평 찾고 있네요. 솔직히 이 책 비판하는 거에 화내시는 분들, 이 책을 체로 쳐서 알맹이만 남긴다고 하면 몇 개의 단어를 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책의 고유한 강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알맹이는 과연 있을까요? 길가다 도를 아십니까에 잡혔을 때, 보이스 피싱 전화 받고 기분 더러울 때보다 몇 배 더 불쾌한 책입니다. 내돈주고 산 내 손을 원망하게 되니까요. 배움과 감동을 찾아 책을 읽는데 이건 아니죠. 저는 구루라 하는 주인공 여자를 보면서 자꾸 이만희가 보입니다.

이귀영 2021-07-25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에 댓글을 달아보기는 첨이네요. 부정적인 리뷰에 반응이 꽤 흥미롭네요. 기사 댓글처럼요. 그런네 다들 넘 신경쓰지 마셔요. 부정적이든지, 긍정적이든지, 각자 자신들이 얻을 수 있는만큼 얻는 거죠. 분명한 것은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분들은 자신이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운 것 아니겠어요?

민하 2022-07-24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쓰신 분께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이저자의 오래된비밀을 보고 참많이 배웠어요.그런데 이책은 좀 가볍네요. 감정이 왜 변화에 중요한지 본질보다는 가볍게 터치만해요. 이 책읽으신 분들중 많은분께 도움이 되었다면 좋은책이지요.

장현호 2023-03-22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한민국 국민 평균 독서량이 10권이 안됩니다. 무섭지 않습니까? 해빙을 읽고 옳다고 하는 사람들이요? 아니요. 그 9권에 들어가는 그들이 투표하는 세상이요!
 
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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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왜 이렇게 상위 랭크되었을까
상위 1%의 ceo들이 자문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들의 추천사는 하나 없고 해당 저자의 유튜브에 들어가보면, 구루라기 보다는.. 구루라는 이미지로 자신을 브랜딩 하는 사람 같다.
이 책의 내용이 틀린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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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re23 2020-04-0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이 왜 이렇게 상위 랭크 되었을까‘ 이 첫문장이 이 구매평을 정의하는 것 아닐까. 책이 잘나가는 것에 대한 질투, 시기, 그리고 배아픔. ‘질투는 나의 힘‘이란 말이 이 댓글에도 적용되는 것일까.

CASE 2020-04-08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잘나가면 이렇게 배아파하는 인간들이 꼭 있더라고. 이렇게 악을 품고 왜 잘 팔리냐고 항의하는 심보는 무엇일지. 쯧쯔 좀 불쌍하다

sara 2020-04-14 20: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갑자기 유튜브 여기저기서 나오는거보면 그만큼 광고가 들어갔다는 애기겠죠?

CASE 2020-04-19 17:36   좋아요 0 | URL
나 진짜루 궁금해서 윗분에게 물어보고 싶음. 유튜브 여기저기 나오면 다 광고임? 댓글보고 검색해보니. 갑자기 나온게 아니라 출간 이후 꾸준히 나왔던데? 글구 광고같지 않아보이는 채널들에 나왔던데? 무슨 낭독? 명상? 이런데던데?? 없는 사실 지어내서 잘팔리는 책 까내리고 싶은가보네.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시지 쯧쯔...안습이다

수비니야미 2020-04-24 12: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기저기 사이비들 파티네 ㅋ 조금이라도 안좋은글 쓰면 서윤님이 노하시니?

silversufer 2020-05-12 12:13   좋아요 0 | URL
님이야 말로 여기저기 반말+막말로 악플 다는 듯한데 누구보고 사이비라고 그러심?

흑백사진 2020-08-07 16: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준이 심각하네.......이서윤씨에 대한 엄청난 우상화.....댓글 읽고 놀랬네요...내돈내사놔고 이런 평하는 것에 이런 태클이라니.... 그놈의 해빙.....

강연지 2021-01-20 21: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댓들 책 한권으로 다들 쇄뇌 당했나봐요;; 반쯤 읽을 때까지만 해도 있음에 대한 감사, 마음이 동하는 행복한 소비에 대한 고찰에 공감할 수 있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시간아깝던데.. 저자에 대한 신격화된 묘사와 함께 기자분의 낮은 자존감에 기인한 공감할 수 없는 소비 패턴에 과연 이게 좋은 책일까 왜 베스트셀러인가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