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 - 모든 경험이 지식이 되는 질문 수업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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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모든 경험이 지식이 되는 질문 수업


600페이지 가까운 묵직한 벽돌무게에서도 느껴지듯

쉽게 쓰여진 책이 아니예요

라디오와 벽을 쌓고 산지 십수년이 넘은지라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5년이 넘는 시간동안 라디오 방송의 한 코너를 담당했던 이야기

그 중에서도 흥미로운 내용을 추리고

1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은 새로운 집필로 추가했다고하니

저자분의 말처럼 씨앗이 큰 나무로 자란 숲길을 거니는 기분이

이 책에 대한 딱 맞는 설명이겠죠?

저자분이 시원하게 만들어놓은 나무그늘에

커피한잔 들고서 걷다가 벤치에 앉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읽을 140가지 질문에 대한 통찰

"세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인지 알았는데

<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의 목차와 프롤로그를 보면

무덤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도 인간이라면

늘 가져야 할 태도라는 것 알게 되더라구요

문학, 말, 자연, 과학, 역사, 예술, 신화

총 7가지 영역으로 나눠진 질문에 대한 통찰

'어떤 사물을 가지로 이렇게 질문을 하고

깊이있게 생각을 하며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봤던가'

하나의 질문에 대한 2~3페이지의 글을 읽을 때마다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구나'

'진짜로 알고 있다는 것은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바보, 멍청이, 백치 그냥 같은 사전적 의미만 가지고 있는지 알았는데

우리말, 한자 그리고 영어에서의 어원까지 찾아서 설명

그리고 바보와 붙여서 쓰는 천치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뜻 외에도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으로 쓰이기도 했다는 사실

공동체와 사회문제 그리고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을 향했던 천치라는 말을

소설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와 연결지어 설명해주고

2011년의 도서가 현세태를 어찌나 잘 꼬집어내고 있는지

책 한권을 통해서도 이렇게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제게는 아주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내가 읽었던 책을 머리에 떠올리며

'나는 단 한권이라도 이렇게 접근하며 읽었던 적이 있나'

내게는 요일이 징크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징크스 부분도 진지하게 읽었는데요

부정적인 상황과 불길한 징조를 뜻하는 이 단어도

저자는 아주 깊이있게 파고 들었더라구요

어원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외국의 어원이 발생한 시점부터

우리나라에서의 징크스로 잘못 사용되고 있는 표현까지..

그냥 당연히 징크스라고 여겼던 부분을 "왜?"라는 질문을 통해

바로잡아가는 과정도 인상적이였어요

질문을 일절 하지 않고 산 사람에게

사물을 "왜"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당장은 어려운만큼

당장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냐는 부담은 내려놓고

저자가 던진 140개의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며

차곡차곡 최소한의 교양을 쌓는 시간

분야별 배경지식을 질문수업으로 익히는

필수지식백과 인문교양 도서로 추천합니다.

#질문수업 #인문교양 #지식지원군 #필수지식백과 #최소한의교양 #내인생의배경지식한권교양 #유선경 #앤의서재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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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時事) 고사성어 - 김영수의 ’지인논세(知人論世)’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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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시사 고사성어로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하다!


우리말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자

그 한자로 이뤄진 고사성어는 긴 글을 단박에 인상에 남게 하기 좋은데요

특히 연말에 교수신문을 통해 발표되는 올해의 사자성어는

한해를 실랄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다른 공부는 제쳐두고서라도

해당 고사성어만큼은 꼭 제대로 익히는 편이였어요

작정하고 배우지 않으면 익히기 힘든 고사성어를

30여년간 동양고전에 힘쓴 저자가 상황과 함께 녹여내서 설명을 해주니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벽돌책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읽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해야 하기에

제목에 지인논세라는 고사성어가 눈에 먼저 들어왔는데

총3부로 구성되어 있는 고사성어들이 모두 사람에 대한 것을 담고 있어서

그의 논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사람과 세태 그리고 언론의 민낯까지 낱낱이 파헤진

<시사 고사성어 > 김영수의 지인논세

고사성어 80개를 통해 현재를 뚫어보는 시선 한번 소개해볼게요

나라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인재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안목인데요

가장 먼저 1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바로 사람에 대한 내용이예요

그리고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간신에 대한 고사성어랍니다

(1부뿐만 아니라 2,3부에도 모두 간신에 대한 부분을 다룬 영역이 많았어요)

자신에게 돌아올 화를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간사모략의 "가화우인"

이런 간신배들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익히 알고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그런 역할의 사람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점

저자는 동양고전 속 간신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간신의 꾀임에 넘어가서 죽임을 당한 이를 이야기하는데요

죽는 순간까지도 자신이 왜 죽는지를 몰랐던 상황들

그리고 그런 간신들의 짓거리는 다른 사람도 아닌 윗선에서

TV를 통해 전국민에게 송출이 되고 있으니

얇팍한 말들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계속 공부를 해야 된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제대로 된 인문공부로 세테를 통찰하기 위한 학습

2부에서는 세태를 논하기 위한 다양한 고사성어가 등장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모든 정책의 기본이 되는 제갈량의 '삼공'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정치와 정책을 공개하면 공정해질 수 밖에 없고,

공개와 공정을 견지하면 공평해 질 수 밖에 없다"

오늘날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 기관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소양이 아닐 수 없는데요

제갈량과 관련된 고사성어가 많이 소개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흡참마속

자그마한 권력이라도 얻으면 친인척을 곁에 두려하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그래서 무너지는 경우를 봐왔기

사사로운 정을 끊어내고 공정함을 가져야 한다는 것

시대의 리더와 정책의 원칙에 대한 부분

리더의 자리가 아니더라도 알고 있어야 될 부분이고

매의 눈으로 감시해야할 사람들이 국민이기에

이 부분도 아주 인상깊게 읽었어요

80개의 고사성어를 통해 시대를 통찰하는 시선으로

날카롭게 비판하는 이 시대의 어른 논평

다소 다르게 오용되고 있었던 고사성어를

시대에 녹여낸 인문도서인만큼 전연령대 도서로 추천합니다

#고전읽기 #동양고전 #시사고사성어 #김영수 #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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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써지는 초등 경제 논술 - 비문학 지식과 논술을 동시에 잡는다! ㅣ 생각대로 써지는 초등
오현선 지음 / 길벗스쿨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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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 생각대로 써지는 초등 경제논술


경제개념을 익히면서 제시된 주제로 글쓰며 서술과 논술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었어요

어려운 경제용어를 만화로 이해시켜주고

또 각각의 문단을 구별해서 알아야 할 개념들을 줄글형태로 다시 설명해주니까

아이 눈높이에 맞는 경제개념설명이 특히 좋았답니다.

제대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간단한 문제를 풀어보고

또 내 생각을 확장하는 2가지 문제와 본격적인 글쓰기를 위한 힌트까지

글쓰기에 약한 남자아이가 긴글쓰기 연습하기에 좋았어요


경제개념을 설명할 때 매번 만화로 이해시켜주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고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쇼츠나 영상물을 워낙 잘 보는 아이인지라

이게 글로 설명되어 있었으면 대충 읽고 넘겼을텐데

만화로 이해할 수 있게 상황을 그려서 설명해주니까

이런 뜻을 가진 용어였구나 하고 아이가 이해하기 쉬웠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경제개념을 만화로 익히고 문제를 풀고 넘어가면 사실 돌아서면 잊어먹게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배운 경제개념들을 내 생각을 담아서 글쓰기로 확장시키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리고 이런 부분은 맞고 틀리고의 개념이 아닌 오로지 내 생각을 쓰는 부분이니까

채점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마음껏 생각을 적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워낙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인지라

한줄에서 두줄, 두줄에서 석줄 그리고 그림까지 넣는 세밀함~

그렇게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서 특히 좋았어요


논술도 논술이지만 사실 초등학교 졸업하기전 긴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주제를 선정하는 것도 힘들어했고 또 어떤 글을 적어야 할지도 잘 몰랐던 아이인데

선정된 주제에 자신의 생각을 담아서 어떤 내용들을 넣고 써야 할지를 하나하나 알려주니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아직 완성단계까지는 아니지만^^

그리고 아이가 쓴 글에서 맞춤법이 항상 거슬려서 수정에 수정을 했었는데

일단 글쓰기가 최우선이기에 맞춤법도 정말 아니다 싶은것만 고치고

그대로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더니 그림도 그려넣으면서 글쓰는 것에 재미를 느끼더라구요

초등학생도 키우지만 중고등학생도 키우고 있어서

중고등학교 때 글쓰기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거든요

당장 발등에 불떨어진 초6학년인지라

내년 중학교 입학해서 서술형과 더불어 각종 수행평가에 막막함을 느끼지 싶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택한 것이 <생각대로 써지는 초등 경제논술>이였거든요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내 생각을 망설임없이 글로 표현하는 것!

그리고 꼭 넣어야 할 내용과 빼야 할 내용들을 배워가는 과정

아직 완북한 상태가 아니여서 갈길이 멀지만

일단 자신감을 가진것만으로도 수확이 크다고봅니다

나의 경험담을 담은 줄이 꽉 채워진 논술 한편이 나오는 그날까지 꾸준히 학습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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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독립 - 논술, 설명문, AI 활용까지 어떤 글도 척척 ABC 공식
강가희(카이쌤) 지음 / 책밥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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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모든 글쓰기를 섭렵하는 기적의 ABC 공식


조용히 생각하면서 내 생각을 정리해

글로 써내려가는 글쓰기의 시간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 글쓰기가 에세이가 아닐까 싶은데

정작 주제가 던져지면 첫글자부터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성인도 그런데 하물며 학생들이야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겠죠?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는 남자아이인지라

더더욱 자신의 생각을 글로 조리있게 써내려가는 것은

더더욱 자신없어 하는데 서툰 표현 속에서도

내가 생각했던 것을 한줄한줄 늘려가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모든 글쓰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ABC 공식

강요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면서도 창의적으로 써내려갈 수 있는

탁월한 장르의 에세이 글쓰기

잠시 맞춤법 집착은 내려놓고 중학교 들어가기전

긴글쓰기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 여기면서

대화와 칭찬으로 그렇게 아이의 글쓰기를 응원해주고 있어요

저자는 어떤 장르의 글쓰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적의 글쓰기법으로 ABC 글쓰기를 소개했는데요

관심끌기(Apppeal), 본문(Body), 결말(Conclusion)

서론, 본론, 결론에 어떤 것들이 들어가 있어야 되는지

글을 작성할 때 꼭 들어가야 할 포인트 조미료와 같은 설명으로

ABC 글쓰기를 설명해줘요

첫글자부터 자신없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글의 서문에 담겨 있어야 할 내용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주는데요

우리가 글의 시작을 어려워했던 이유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재미있는 만화나 게임도 시작이 지루하면

결말이 아무리 훌륭해도 끝까지 가는 흥미가 없기에

글쓰기에서도 마찬가지 시작하는 첫문장은 독자들로 하여금

관심을 끌수있는 것을 담고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한답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야기

혹은 주제와 관련된 책의 문장들

질문이나 대화체같은 부담없는 친근한 문장의 시작

나열해준것만해도 벌써 도입부의 재미가 느껴지지요?

서론에서 독자들의 시선을 머물게 했다면

이제 본문에서는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으면 되는데요

주제.이유.예시 순으로 문단을 나눠서 작성하면

긴 내용의 글도 훨씬 쉽게 작성을 할 수 있답니다.

각각의 문단에 중심문장과 뒷받침하는 문장의 구조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때 많이 봤던 구조인데 바로 이것을 이용하는 거죠

그리고 구체적인 설명을 할 때 예시, 비교, 비유의 표현도 있지만

저자가 이야기한 것중에 가장 와닿은 부분은 바로 묘사

독자로 하여금 실제 그 상황에 놓인것처럼

내가 그 장면을 본것처럼 친근하게 그려내기 위해

묘사를 하며 내용을 뒷받침해주면 긴 내용이 담긴 본문 역시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은채 글을 작성할 수 있고

또 읽는 사람 역시 몰입해서 읽을 수 있다는 말씀

그렇다면 마지막 결론은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요?

서론, 본론, 결론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지만

결론은 글의 마무리잖아요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한번 더 강조하면서

어필이 가능한 문장쓰기..

마지막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은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글쓰기에 자신없어 하는 아이를 위한

현역방송작가이자 창의 융합형 글쓰기의 대가 카이쌤의

어떤 글도 척척 써내려가는 ABC 공식!

<초등 글쓰기 독립>은 다양한 종류의 에세이를

또래 친구들이 어떻게 썼는지 예시가 제공되어 있어서

이론과 더불어 실제도 꼼꼼하게 익히는게 가능한데요

다른 사람이 써놓은 것을 보고 "이렇게 쓰는거구나"하고 느끼며

한줄, 두줄 스스로 써보며 배워가는 단계!

답을 던져주는 것이 아닌 생각을 어떻게 해야할지로

활용할 수 있는 AI예시의 부록!

글쓰기에 막막함을 느낀 초등학생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이니만큼

글쓰기의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도서로 추천합니다.


#글쓰기 #초등글쓰기독립 #강가희 #카이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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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에코과학
정종우 지음 / 푸른들녘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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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101개의 손잡이로 그려가는 에코과학 지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을 좋아했던 아이들도

호기심을 잃고 과학을 암기과목으로 생각해 어려움을 느껴요

거기에 2028 수능은 통합적인 사고와 문해력이 탄탄하게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단순 개념을 이해하는 것으로는 지문의 깊이 있는 문맥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과학을 단순하게 개념적으로 접근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생명, 생태, 진화와 다양성, 환경문제와 지속가능성까지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주는 도서!

101개 단어로 배우는 짜짜짜 시리즈 이번도서는 <101 에코과학>이예요

저자 역시 정답을 맞히는데 혈안되지 않고

101개의 과학 개념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

세상을 더 오래 바라보는 눈으로

우리생활에서 접목시켜서 생각해보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하나의 개념이 우리생활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교과내용은 물론 깊게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을 하나하나 다뤘어요

통합과학이 쉬워지는 필수개념어 101개가 나와있는만큼

목차대로 읽지 않아도 되구요

평소 관심있었던 부분이나 혹은 목차에 나열된 것에

흥미롭게 느껴지는 부분을 읽어보며

"왜?"라고 떠오르는 것들을 생각해보면 된다고 하니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읽고 배경지식 넓히며 생각의 시간을 가지기 좋더라구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보이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진

과학자들의 생각과 일상에서의 현상들!

가장 먼저 펼친 부분은 역시 현대 생명과학의 기초가 된

찰스다윈의 이론이예요

지금이야 당연시 되고 있는 환경에 적응하고 변하는 생물

하지만 19세기 이전에는 처음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는다고 믿었기에

이런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자체가 아주 획기적이였구요

또 그것을 직접 발로 뛰며 증명하는 과정

과학적 탐구라는 것이 연구실이 아닌

자연이나 주변에서 행해졌다는 것

그래서 위대하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기전에

일상에서 물음표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과학을 어려워하는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겠죠?

그리고 과학을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게 하기 위한 개념

균류가 일으키는 질병에 대한 부분이였는데요

곰팡이나 효모와 같은 균을 우리는 음식으로 섭취하기도 하잖아요

유익균도 있지만 인간에게 치명적인 부분도 있다는 것

요즘 꽃가루가 심하게 날려서 특히나 비염이 심해지고 있는지라

사흘단위로 병원가서 알레르기 약을 처방받고 있거든요

좀 심하다 싶을 때 처방받는 약이 바로 내성균으로 처방하는 약

연고라든지 크림 혹은 복용하는 물약 역시

균류가 일으키는 질병을 통해서 다루고 있는지라

과학이 인체와 의학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는 것

학습적인 접근 외에도 일상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삶과 동떨어지지 않았다는 것

101개의 개념들을 읽다보면 정말 하나같이 학술적인 것이 아닌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왜 과학적인 호기심을

우리가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더라구요

과학이라고 하면 이제 환경문제와 떼려야 뗄 수 없는데요

환경과 관련된 개념들도 꽤나 높은 비중으로 101개에 포함되어서 다루고 있었어요.

봄철 심해지는 산불과 다른 나라의 식량위기와 가뭄, 홍수와 같은 기상이변

그리고 얼마전 사육장에서 탈출한 늑구에 대한 동물원과 식물원 이야기

멸종될 위기의 동물과 식물의 서식지확보와 보전을 위해

동물원과 식물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폐사라든지 탈출 그리고 열악한 환경에 대해서도 우리가 생각해봐야 된다고

근본적인 문제는 이런 환경에서 멸종을 늦출 수는 있겠지만

최종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것

결론은 자연과 인류가 함께 공존하는법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세계적으로 힘있는 공동체를 통해 다뤄져야 된다는 것

단순하게 시험을 준비하는 교과서적인 내용이 아닌

하나의 개념을 인류의 삶과 연결지어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인문학적인 통합사고 교양서! 청소년 도서로 추천합니다

#청소년도서추천 #101개로배우는짜짜짜시리즈 #101에코과학 #정종우 #푸른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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