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보는 기술 - 역술가 박성준이 알려주는 사주, 관상, 풍수의 모든 것
박성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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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역술가가 알려주는 사주/관상/풍수의 모든 것!

어제는 2025 수학능력시험이 있던 날이였어요

요즘같은 시대에도 중요한 날을 앞두면

당연스레 몸을 조심하게 되고 절에 가거나 혹은

점을 보러 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것에 쉬 흔들리는 내가 아니지만

이상하게 나이를 들어가다보며

타고난 것이 어느정도는 있는 것 같고

또 관상가들이 보고 이야기하는 것들이 맞아떨어지는 것을

겪다보니 자연스레 믿게 되고 또 더 알고 싶어지더라구요

박성준 역술가의 경우 워낙 많은 예능에 출연했지만

근래 예능을 보지 않은 저는 이분을 처음 뵈었던 것이

지금은 폐지된 무한도전 관상편이였는데요

검색해보니 그게 벌써 12년이 넘은거였더라구요

아무리 유명인이라고는 하지만

생년일시와 생김새만을 보고서 성격을 기가 막히게 맞추는 모습

엄청 신기하게 봤던것으로 기억해요

나의 생년월일시로 기질을 분석해서

부족한 부분을 노력으로 채우는 것

준비하는 자에게는 안좋은 운도 피해간다는 것을 새기면서

한장한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었네요

타고난 사주팔자를 통해 나 자신알기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혹하는 챕터였는데요

운명을 제대로 간파할 숭 ㅣㅆ는 신호는

말이나 태도 얼굴 표정에 드러나게 되는데

이런 신호를 알아내는 훈련의 반복

저자는 독자들로 하여금 퇴화되었던 감각을 활성화시켜서

도망가는 운들을 낚아채라고 이야기한답니다.

운이 쇠할 때 뿐만 아니라 운이 좋아질 때 역시

변화의 시점이므로 반드시 막힘이나 시련이 동반된다고

그 운을 발로 걷어차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작은 신호나 균형을 맞춰가라고

결국 그 운이라는 것은 '나'를 통해 들어오므로

가장 먼저 자신에 대한 파악이 우선이라며

타고난 기질과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만세력 풀이법을 제공했는데요

이게 또 엄청 신기한 것이 나와 상생, 상극의 관계도 척척 들어맞았어요

사주팔자를 통한 나에 대한 학습후

관상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착장하게 하는데요

이게 바로 무한도전에 나왔던 부분이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제가 인상깊게 읽은 부분은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다"예요

천인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것이 눈이라고 생각하든요

소리없이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유일한 신체기관인 눈은

크고 맑은 것이 리더십도 강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띄어

좋은 관상이겠지만

작고 혼탁한 눈을 가진 사람이더라도 걱정할것은 없다고

오히려 한눈에 매력을 보이기 어려운 스타일이라

대기만성형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천천히 성공하는 스타일이 작은 눈의 츤데레 코드라고^^

요즘같은 시대에 생김새만으로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조금은 위험한 발상일 수도 있지만

여전히 천길 사람속을 모르는 내게는 관상도 신기하게 잘 맞더라구요

영감과 직감을 기르는 통찰력 파트에는

은근히 많은 이가 믿고 있는 징조, 아홉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십수년전 결혼날짜를 결정할 때도 신랑의 아홉수라

한해 당겨서 겨울로 했던 일이 기억났어요

10년 대운의 운이 바뀌기 이전이 9

그래서 아홉수에는 여러 신호를 캐치해서 조심해야 된다고

그리고 흉운을 순환시키기 위한 팁도 공유해줬는데요

그 팁은 책을 읽지 않은 분을 위해서 시크릿으로 남겨둘게요

나름 동양철학이라는 사주팔자와 관상을 다루면서

성취와 자존감까지 이야기가 이어질지 몰랐는데요

상당히 포괄적인 학문이구나 생각했어요

제일 마지막 장은 특히나 가정에서의 풍수 실천팁이 있어서

주부이니만큼 이 부분부터 싹 처리했답니다

신기하리만큼 술술 읽히고 또 잘 들어맞는

명리, 주역, 풍수 재미로 읽고 실천할 부분들 고쳐서

운의 방향을 살짝 전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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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5 : 조선 후기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5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박지윤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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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한국사를 개념 < 어휘 < 독해 3단계로

쉽고 간단하게 학습하도록 도와주는 키출판사의 야심찬 시리즈도서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

오늘은 조선후기 들고 왔어요~

아직 초등5학년 교과에서 조선후기는 배우지 않은 단원인데요

그렇기에 차근차근 읽고 교과서를 쉽게 공부할 수 있게

교과학습전 예습용으로 풀어봤어요

어떤 과목이든 제대로 읽고 이해했다면

기본 혹은 유형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어려워서 손을 놓게 된다는 이야기죠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는

암기가 아닌 독해의 영역으로 초등학생들이 한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그 의미가 커요~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으로 역사 개념을 잡고

풀어놓은 글을 읽으면서 흐름을 파악하기~

하루 3장으로 역사를 익히는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는

어휘에 먼저 익숙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만나는 개념학습이 나옵니다~

핵심내용을 한눈에 보면서 한문장으로 정리하는 어휘학습

쉬운듯하지만 제대로 된 읽기가 되지 않는 우리집 초5의 경우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이것도 틀려요 ㅠㅠ

밑에 문제 푼거보면 나옵니다...


오늘의 학습에서 핵심이 되는 개념을 문장으로 익혔다면

이제 글과 그림이 나오는 본격적인 독해의 영역이예요

흩어진 교과서의 중요개념들을 하나의 지문으로 깔끔하게 정리

역사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효과적인 글읽기와 더불어

핵심개념들을 한번 더 복습할 수 있는데요

글을 읽고 이해하는 기본독해력부터

자세하고 깊게 읽어 분석적, 추론적 이해 능력을 묻는 문제까지

문제 하나하나가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수준별 학습을 하면서 독해력 키우기 딱 좋았어요

내겐 너무 낯설기만 한 역사 용어

영정법 (영원히 영 / 정할 정 / 법 법)이라고

한자어를 친절히 한글로 설명해서 개념을 풀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여정법으로 적은 아이 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오답이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예요

지문에 적힌 것을 그대로 옮겨적는 과정에서 틀린다는건

제 기준에서는 고학년의 오답이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거든요 ㅠ

서술형의 경우 이글과 다음 자료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라는 물음이였는데 질문을 똑바로 읽었다면

자료외에도 원글을 다시 읽어야겠단 생각을 해야겠죠?

하지만 그건 놓치고 대충 읽고서는 답을 적으니 놓치는 부분이 있는거예요

이런 부분이 중학교 들어가서 서술형이나 수행으로 들어가면

운 좋으면 부분감점, 운 나쁘면 전체감점 ㅠㅠ

10개중에 9개를 맞추고도 아예 답을 적지 못하는 아이들처럼

0점 처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아이가 중학교 가기전에 이 부분을 꼭 알고

매사 꼼꼼히 질문을 읽고 문제를 풀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사회교과가 아닌 국어교과 독해로 접근하는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꼼꼼히 읽지 못하는 덤벙남 초5에게 안성맞춤 한국사학습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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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고독의 힘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장은주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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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고독의 힘!

독자의 가치있는 고독을 위해 책을 바친다는 문구에..

"가치있는 고독" 여섯글자에 마음이 꽂혔어요

사물이 지니고 있는 쓸모, 인간의 욕구나 관심의 대상

그 가치가 고독이라는 단어와 어울릴까?

고독이라는 단어만 놓고 생각을 해보면

초라함, 쓸쓸함, 외로움, 공허

부정적인 단어들만 떠오르는데 "가치"있는 고독이라...

도입부의 저자 이야기를 읽다보면

책에서 하고자하는 말들이 단 몇문장으로 정리가 되더라구요

혼자 있는 그 고독의 시간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시간이 될테니

고독에 무너지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가치있는 시간을 채워나가라

친구, 동료, 가족 결국 인간은 혼자 태어나고 혼자 갈 진데

가치있는 의미있는~ 고독의 시간을 만들기 위한 하루

부정적인 시선에서 긍정적인 시선으로 옮겨갈 나를 위해

챕터 하나하나 읽었어요

개인적으로 일본 작가들의 도서는 즐기지 않아요

굳이 일본이 아니더라도 외국 작가 작품을 즐기지 않는 이유는

나고 자란 환경이 다르기에 정서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지가 않더라구요 맞지 않아서 읽지 않는다..

이렇게 정의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 책은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일본작가의 도서로는 두번째 인생책이 되었어요~

외로움이 사라지게 된 1차적인 원인은

아마도 SNS의 발달이 아닐까 싶어요

하루종일 입을 벌리고 시선을 맞추며 이야기하지 않아도

나의 흥미거리를 손가락 짓 몇번으로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것들이 무궁무진하니까

하지만 그 편안함으로 인해서 우리의 삶에서 무료한 시간이 사라졌어요

조용히 주변풍경을 즐기면서 걷다가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혹은

주변의 바뀜을 눈치채고 가게로 들어가서

말을 거는 그런 소소한 재미와 정

바깥의 경치를 보며 세상의 변화속도와 내 변화까지..

자신에 대한 재발견이 결국은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계기가 되는데 나라는 존재를 내려놓고

다양한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맴돌아

사고를 성장시키는 혼자만의 멍 때리는 시간의 부재

좁아진 사고의 폭으로 창조적인 삶, 가치있는 삶이 가능할 것인가

저자는 독자로 하여금 물음표를 던져준답니다

누구든 간단하게 자신의 생각들을 SNS에 올리고

또 다른 사람의 생각들을 SNS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요즘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는 사람일수록

지식을 탐구하고 깊은 사색을 통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질을 높혀야 되는데

그런 생각은 하지 못한 채

틈만 나면 SNS에 접속해서 생각했던 것 이상의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사색과 여유가

인간의 삶에서 줄어들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저자가 유명한 심리학자의 실험을 예를 들어 이야기했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을 곁에 두거나 주머니에 넣고 있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실험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엿어요

오죽하면 스마트폰을 그만두거나 학생을 그만둬야 한다고까지 이야기했답니다

정보를 얻는 것이 스마트폰에만 있는 양

시간을 쓰는 바람에 내면닦는 시간이나 혼자만의 가치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또 수면시간이나 그외의 시간이 소홀해진다고..

혼자 있는 시간은 결국 기계든 잘못된 관계든

나 외의 것들과의 관계 의존에서 벗어나야 가능한 것인데

저자는 기계 외의 인간관계의 과잉 유대에 대해서도

단점을 나열해줘요 그중 가장 충격적이였던 것은

대범함!

혼자서는 절대 하지 않을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단체로 들어가게 되면 서스럼없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

프로젝트의 같은 경우에도 꼼꼼히 체크할 것을

단체로 할 경우 안일하게 생각해서 준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스마트폰과의 거리두기를 할 때

폰을 한켠으로 치우거나 다른방에 두거나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아예 전원을 끈다거나

혹은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정해서

스마트폰이나 SNS에 의존했던 잃어버린 시간을 위해서

소소한 것부터 도전하고 실천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절약할 시간을 만들었다면 이제 그 절약된 시간을

충실하게 보낼 몰입의 시간을 가져라!

저는 그 몰입의 시간을 책으로 선택했는데요

외로움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을 가치있는 고독의 시간

어떤 것으로 상상력과 사고력을 올려줄 것들이 있는지

멍 때리는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그것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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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고기오 책이 좋아 2단계
임고을 지음, 김효연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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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나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

과연 고기오는 닭일까? 아닐까?

라는 물음을 장착하고 아이와 함께 읽은 창작동화

<닭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고기오>는

초등 중학년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100페이지 분량의 책이 좋아 2단계 도서인데요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인정까지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는 교훈적인 내용이 들어 있어요

한가로이 모이를 쪼아 먹고 있는 닭 가족들

날아다니는 닭털도 보이고~~

과연 저 닭들 사이에 고기오가 있는건지~~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니 책속으로 들어가봐요

닭무리가 모여 있는 곳을 멀리서 응시하며

자신과 닮은 곳을 요리조리 살피고 있는 고기오

하지만 눈치빠른 닭무리는 고기오를 보자마자

침입자라면서 난리가 나죠

비록 내가 몸집이 크긴하지만

나도 너희들과 생김새도 소리도 비슷한 닭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얄짤없는 닭무리는 4일의 시간을 준다며

고기오가 닭인 것을 증명하라고 이야기해요

닭무리의 의심의 눈초리 속에 고기오는

스스로를 증명해낼 궁리를 하게 되는데

죽으라는 법은 없죠?

운좋게 꼬끼요와 꼬꼬꼬를 만나서

서로 도움을 주며 그렇게 다름속에서 같음을 찾아나가기 시작해요

부모가 누군지 모르지만 자신을 닮은 무리를 찾아 떠나

그렇게 첫 가족인 타조무리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지만 같이 생활하면 할수록 자기가 타조가 아님을 알게 되어

다음 무리를 찾아 다시 여행을 시작했다고

중간중간 이기적인 동물들에게 이용당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속에 닭무리를 보게 되었고

닭무리가 위험에 처한 순간 기지를 발휘해서

친구들의 생명의 은인이 된답니다.

닭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닭인 것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하면서 읽다보니 주인공이 닭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한 건 같음과 다름을 서로 수용하며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였답니다.

나의 존재, 우리의 존재, 더불어 사는 삶

다소 무서운 주제를 담고 있는 창작동화지만

반드시 한번은 생각해봐야 될 문제인 것 같아요

초등 중학년을 위한 주니어RHK 책이 좋아 시리즈는

만화가 아닌 줄글책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철학적인 메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창작동화인만큼

시리즈별로 아침독서용으로 읽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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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4 : 조선 전기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4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정지윤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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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초등 5학년 2학기 사회교과로 만나게 되는 한국사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한국사를 쉬우면서 제대로 익히기 위한

키출판사의 특약처방은 바로 국어교과와 같은 독해~!

단계적인 독해 연습과 역사 개념, 어휘 학습으로

어려운 한국사를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해주는 한국사 독해학습

초등에서 역사를 제대로 익히면 중등 역사까지 술술 풀리니까

개념 + 어휘 + 독해 3박자에 템포 맞춰

차근차근 믿고 따라가는 시간 가져보려구요

<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 시리즈는

고조선 ~ 근현대까지 총 6권의 구성인데요

우린 조선 전기파트부터 학습중입니다~

목차부터가 참 신기한 것이.....

딱딱한 제목이 이날..

새 나라 조선이 세워졌어요

(이어서) 조선은 통치 체제를 정비했어요

(또한) 조선은 고나리 등용 제도를 정비했어요

이렇게 세개가 1장 구성인데

목차조차도 독해. 이야기 방식으로 전개가 되더라구요

각 파트별 개념, 어휘, 독해를 학습하면

1장을 완료하기 전에 개념을 정리하고

쓰면서 완성하는 탐구 독해 코너를 통해

심화 독해와 사고력이 뒷받침되는 서술형쓰기의 실력을

단단하게 해주는 개점정리/ 탐구독해로 1장의 학습이 완료되는 구조예요


본격적인 역사의 흐름을 학습하기 전

그림으로 개념을 잡고 빈칸 채우기를 하면서 개념을 정리

그리고 가장 반한 부분은 바로~~ 세밀하게 분류되어 있는

독해관련 문제들이였는데요

제대로 된 읽기가 어려운 아이에게

바른 읽기, 연결읽기, 자세히 깊이 있게 읽기

하루 6개의 문항으로 심화독해까지 완벽하게 채워진 워크북 공간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였어요~

가장 먼저 조선건국과 관련된 역사 용어

위화도 회군 / 과전법 / 조선건국 / 한양 천도 등등

이미지로 익히고 빈칸 채워 교과 개념과 어휘학습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

아직 학교에서 배운 단원이 아닌지라

오답이 좀 나올지 알았는데

사전에 한장으로 역사용어를 익히고 빈칸 채워 어휘를 다져놓아서 그런지

새나라 조선의 건국과 관련된 문제들 잘 이해했네요

무작정 암기하는 한국사가 아니라

사건과 사건을 연결해서

한눈에 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으로

어려운 한국사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을 제공해주는

키출판사의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시리즈

5학년 사회시간 혹은 중등 학습과정에서

한국사를 어려워하겠다 싶다면

독해로 접근하는 쉬운 한국사를 통해

개념과 어휘부터 구멍난 곳이 없는지 확인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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