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두 개의 초록 문학과지성 시인선 467
마종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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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모국어에 대한 그리움을 맑고 투명한 시들에 담아온 마종기 시인˝이라는 소개처럼 그의 시에서는 맑고 영롱한 기운이 흐른다. 타국에서 지내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던가.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리움이 되고, 한글이라는 언어가 사랑스럽다는 것을 그의 시를 통해 다시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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