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망친다는 말에 겁먹지 마세요 - 우리는 정말 버릇없고 나약한 아이를 기르고 있는 걸까
알피 콘 지음, 오필선 옮김 / 민들레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단, 번역이 상당히 매끄러워 가독성이 좋아요. 그래서 책 내용이 쉽게 잘 들어옵니다.
책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젊어 고생 사서 하고, 힘들어도 견디면? 쿠이 보노?(누가 이익을 보는가)˝ 정도?
전통적 교육관이나 직업관에 공감이 마구 간다면 이 책 보고 혼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