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품격 - 삶이 있는 공간이 되려면 학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임정훈 지음 / 우리교육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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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내용이 많으면서도 2019년 학교를 지나치게 20~30년 전 학교의 모습으로만 해석하는 건 약간의 왜곡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학교공간에 상상력을 더해 많은 대안을 제시한다면 더욱 좋겠으나, 주로 비판에 집중하다보니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비판 또한 나오는 것이 글의 몰입도를 떨어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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