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신 2 - 도서관에서 생긴 일 ㅣ 이야기의 신 2
한윤섭 지음, 이로우 그림 / 라임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동화책.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게 된 주인공이 축구하던 시간에 도서관을 가게 되면서 신비한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책을 읽는 것을 싫어하던 주인공은 도서관에서 신비한 할머니를 만나고, 할머니와의 게임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며 나만의 책을 찾게 된다.

도서관에서 다양한 모험을 경험하며, 각기 다른 책 속의 세계로 들어갔다 온다.

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책 속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된다.


주인공은 결국 도서관에서의 모험을 통해 독서가 주는 즐거움과 도서관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도서관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사건들을 통해 독서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ㅣ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공지영 지음 / 해냄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에세이.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로, 작가가 서른을 넘긴 딸에게 전하는 열 두편의 편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자신의 방법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딸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위로를 담고 있다.


작가는 솔직하게 자신의 삶에서 겪었던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통해, 딸이 앞으로의 삶에서 겪게 될 어려움과 흔들림 속에서도 나를 잃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우리는 종종 실패를 두려워하고, 이를 숨기려 하지만, 작가는 오히려 그러한 경험들이 우리를 성장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삶에서 겪게 될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작가는 딸에게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격려의 말이 아닌,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이 부분에서 부모의 사랑과 지지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서른을 맞이한 사람, 무기력에 빠진 사람, 응원과 지지를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우리는 예상보다 자주 틀리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안부를 전하며 - 헤르만 헤세 x 빈센트 반 고흐 ㅣ 세계문화전집 1
헤르만 헤세.빈센트 반 고흐 지음, 홍선기 옮김 / 모티브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 거장의 삶을 엮어낸 작품으로, 그들의 감정과 사상을 통해 여운을 전하는 책.


헤르만 헤세와 빈센트 반 고흐, 두 인물의 삶과 예술은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아버지가 신학자였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으며, 세상과의 단절을 느꼈던 인물들이다.

이러한 부분이 그들의 예술적 표현에 영향을 미쳤고, 우리는 그들의 내면 세계를 예술로서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헤르만 헤세와 반 고흐의 글과 그림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고흐의 작품은 그의 고통과 외로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세상에 대한 사랑과 열망을 담고 있다.

헤세는 이러한 고흐의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그 감정을 전달하고자 한다.


예술이란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고통과 갈등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한, 헤세와 고흐의 삶을 통해 예술이 어떻게 인간의 내면을 드러내고,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헤세와 고흐의 작품에 저자의 설명까지 더해져 읽기가 편안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마음 건설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112
이명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마음의 구조와 감정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그림책.


뾰족하고 무거운 미운말이 마음집에 떨어지고, 마음집이 심하게 부서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음집이 완전히 무너지기 전에 서둘러 수리를 시작한다.

곱고 부드러운 행복한 기억들로 단단한 벽돌을 만들어 마음집을 보수한다.

기중기, 포클레인, 레미콘 등의 등장으로 마음집을 


주인공의 마음을 건설하는 과정에 등장한 기중기, 포클레인, 레미콘 등도 인상적이다. 

부서진 마음을 건설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는 우리에게 감정의 중요성과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작가는 '좁은 마음은 넓게, 부서진 마음은 단단하게'라는 메시지를 통해, 마음의 회복과 성장을 이야기 한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마음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고, 또 회복하는 과정을 겪는다는 것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소통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그림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더 나아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 같다.

차가운 말은 흘려보내고
따뜻한 말이 지닌 온기를 간직하는 거야.

좁은 마음 넓게
부서진 마음은 단단하게
보이지 않는 마음까지 살펴 짓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왕을 사로잡은 조선의 덕후들 - 과학부터 예술까지, 취미로 역사를 바꾸다 ㅣ 방과 후 인물 탐구 16
송영심 지음 / 다른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선 시대의 다양한 인물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몰입했는지를 보여주는 책.


궁중 음악을 정리한 박연, 외국어에 대한 열정으로 외교의 지평을 넓힌 신숙주, 최초의 한글 요리책을 만든 장계향 등 총 7명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7명의 인물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덕후'로서의 면모를 발휘하며, 그들의 열정이 어떻게 조선의 역사에 기여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책은 각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박연은 궁중 음악을 집요하게 정리하여 조선의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신숙주는 외국어에 대한 열정으로 외교의 지평을 넓혔다.

또한, 장계향은 한글로 음식 문화를 기록하여 조선의 요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처럼 각 인물의 이야기는 그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로 인해 변화된 역사적 맥락을 함께 담고 있다.


'좋아하는 마음', '덕후'라는 개념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자신의 분야에 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을 의미하고 있다.

각 인물들이 자신의 열정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역사적 인물들의 업적을 통해 우리가 잊고 지냈던 조선 시대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알아가는 시간이 된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지혜를 배우고, 현재와 미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된다. 


7명의 인물들의 이야기로, 열정과 헌신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각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드는 '덕후'가 되어, 내가 사랑하는 분야에서 긍정적 변화를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