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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처럼 생각하는 법
도널드 로버트슨 지음, 이민철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5월
평점 :
답이 넘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더 나은 사고를 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
저자는 20여 년간 스토아 철학을 연구하고 이를 인지행동치료에 적용해온 전문가로서, 소크라테스식 문답이 현대 심리치료의 핵심 기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은 단순히 소크라테스를 읽는 것이 아닌, 소크라테스처럼 사고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책의 주요 내용은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수많은 답 속에서 단순히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도널드 로버트슨은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강조한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소크라테스는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생각을 이끌어내고, 그 과정에서 진리를 발견하게 했다.
이와 같은 접근은 현대의 심리치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소크라테스식 문답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에 대해 너무 쉽게 답을 찾으려 하거나, 남의 의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처럼 스스로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이해와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리의 삶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사고를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