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 삶의 자유를 위한 부의 알고리즘
다우치 마나부 지음, 김슬기 옮김 / 북모먼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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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삶과 돈의 진정한 주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우치 마나부가 집필한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부제는 삶의 자유를 위한 부의 알고리즘이다. 부와 자유는 늘 같이 다니는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목차는 6가지의 수수께끼로 이루어져있고, 1~3은 돈에 대한 수수께끼, 4는 격차에 대한 수수께끼, 5는 사회에 대한 수수께끼, 6은 마지막 수수께끼로 이루어져있다. 각 장마다 요약 정리도 포함하고 있어 읽은 후 정리까지 이루어진다.


주인공 유토와 나나미가 부자인 보스와의 만남을 통해 돈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진행되어 수수께끼에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다. 


돈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제시하고, 돈의 진정한 의미에서부터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깨닫게 해준다.


돈의 본질에 대한 부자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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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소리 - 위기의 고려, 불을 품은 마을 오늘의 청소년 문학 41
박윤규 지음 / 다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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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의 역사와 다인철소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소설이다.


책의 제목인 불매 소리는 뜨거운 열기 앞에서 풀무를 밟으며 쇠를 생산할 때, 철소민들이 서로 힘을 북돋기 위해 노동요이다.

불매란, 쇳물을 녹이는 가마에 바람을 불어넣는 '풀무'의 명칭이다.


책은 철소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망치, 군인이 되려는 소년 모루, 가야금 연주가를 꿈꾸는 소녀 달래를 등장인물로 하여 쓰여졌다.


전쟁에서 철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철소에 거주하는 철소민의 계급은 대부부분 최하층 천민이었다. 그 이유는 기술자들이 마을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기위함이다.


소설 속에서 당시 세계 최강의 몽골군과의 전투를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고, 철소민들은 노래를 부르며 용감하게 맞선다.


책을 읽으며 고려의 역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고려의 주요 철 생산지였던 충주를 여행하고 싶어졌다.


<고려사>, <지리지>에 딱 한 줄 나온 이야기를 이렇게 멋진 소설로 풀어낸 작가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책의 시작에 등장 인물과 그들의 관계도가 정리되어있어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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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붕붕어 인생그림책 35
권윤덕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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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생의 메세지를 건네는 그림책.


폐수가 흘러나오고 오염된 강물에 살고 있던 발이 달린 '붕붕어'


발이 달린 '붕붕어'는 붕어빵 노점으로 향한다. 


붕어빵틀로 뛰어든 붕붕어는 그 속에서 자신의 꿈을 녹여내고, 발이 달린 붕어빵이 만들어진다.


붕붕어빵을 먹은 사람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떠올리며 신비로운 노래를 부르게 된다.


"푸른 하늘 투명한 햇살

물품 사이 휘감아 돌면

잔물결 속살속살

새 생명 깨어나네.


푸른 강 물고기 되어

인간 세상 나아가면

그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맞이하네 맞이하네.


내 몸 기꺼이 내어 주고

다시 푸름 강물 되어

돌아오네 돌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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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캐릭터가 팡팡 북모티콘 만들기 - 독서교육과 디지털리터러시의 만남
최용훈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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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책놀이로 북모티콘 만들기를 소개한다.

북모티콘(BookMoticon)이란 ‘Book’과 ‘Emoticon’의 합성어이다.


책의 순서는 이모티콘의 역사/종류/기능 등을 시작으로 북모티콘 제작 과정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책 속에서 소개한 북모티콘의 제작과정은 다음과 같다.

1단계: 도서 선정

도서를 선정함에 있어서는 줄거리와 등장인물이 있는 문학 소설 종류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2단계: 독서

이 단계에서는 책을 읽으며 등장인물의 성격, 심리 등이 잘 드러나거나 사건, 갈등이 구체적으로 묘사된 부분을 등을 체크해둔다. 

3단계: 선정도서의 내용 정리하기

책 속 인상적인 장면이나 구절 등을 정리하고, 마인드맵으로 북모티콘으로 제작할 키워드를 선정한다.

4던계: 제작 구상하기

캐릭터를 구상하고 스케치를 하는 과정이다. 이 부분은 문자 리터러시를 시각 리터러시로 전환하는 가장 핵심 과정이다.

5단계: 편집 및 완성하기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할 수 있는 앱과 그 앱들에 대해 소개한다.

6단계: 업로드 및 공유, 활용하기


이 순서로 책을 읽으며 따라하다보면 하나의 북모티콘이 탄생한다. 뒷 부분에 북모티콘 제작 실습이 추가되어 있고 실수가 많은 부분은 팁을 추가하여 안내하며, 더 상세히 북모티콘 제작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앱 사용법부터 제작하는 순서 등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새로운 책놀이 활동이나 독서교육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를 연계한 활동을 찾고있는 분들에게 딱 맞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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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날 메모리 도넛문고 9
민경혜 지음 / 다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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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의 엄마 은경.
미혼모 은경의 딸 채아라.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와 둘이 살다가 할머니를 만나 할머니와 살게 된 정상급 스타이자 아라의 분신 같은 친구 채린.
좋은 집안에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을 것 같지만 부모에 대한 사랑이 결핍된 아이 현지.

아라와 채린. 두 아이의 서로 다른 기억.

지구인을 돕기 위해심리 치료 전문가라는 직업으로 지구에 온 서우진.

아라와 채린은 분신 같은 친구 사이였다. 하지만 하나의 사건을 계기로 아라는 전학을 가게되고 둘은 멀어지게 된다. 그렇게 각자 지내던 어느 날 과거 하나의 사건이 발단이 되어 둘은 서우진을 만나게 되고 화해하게되는 이야기이다.

인간의 기억은 똑같은 사건이라 하더라도 각자 재편집하여 기억 속에 남아있다. 과연 객관적으로 완벽하게 기억한다는 것은 바람직한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지금은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아도 사람 살길은 다 열려 있어. 가시밭길을 딛고 서 있는 것 같아도 그것도 다 걸을 만하 길이고, 숨구멍이 콱 막혀서 당장 숨이 넘어갈 것 같아도 기다리면 돼. 기다리면 또 숨 쉬고 살게 돼. 그러니 순리대로 되게 찬찬히 기다려 보자. 응?" - P40

기억이란 본래 그런 것이었다. 여러 사람이 한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경험했다고 해서 똑같은 기억이 남지는 않는다. ‘의식‘이라는 것은 완벽하게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제 각각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기억을 다듬는다. 그것이 기억의 왜곡이다. -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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