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에세이.에리카 하야사키가 미국 뉴저지주 킨 대학교에서 진행된 ’죽음학 수업‘을 4년간 밀착 취재한 기록으로, 수많은 참사를 취재해온 기자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저자는 죽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기 위해 수업에 참여하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그는 죽음을 다루는 수업을 통해 단순히 죽음의 의미를 넘어서, 삶의 가치와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또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책 속에서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무겁지 않고, 오히려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이야기한다.죽음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들고, 죽음을 가까이에서 바라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동기를 부여를 받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우리는 종종 일상에 치여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아가지만, 이 책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금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다.#삶의끝에서만난수업 #에리카하야사키지음 #이은주옮김 #북모먼트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