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들 주세요>의 후속작학생과 교사의 위치가 뒤바뀌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학교 생활의 다양한 면을 보여준다.주인공은 학교의 대표 말썽꾸러기로, 주인공이 겪는 일상과 갈등은 많은 아이들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일 것 같다.특히, 학생들이 교사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압박감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은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책 속에서는 이러한 갈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목소리를 찾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이야기한다.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그 의견이 존중받는 과정도 담겨있다.책을 읽는 내내 유머에 웃음이 나고, 때로는 깊은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클레먼츠 문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프린들파일 #앤드루클레먼츠글 #이영림그림 #햇살과나무꾼번역 #사계절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