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선물 가게, 기적을 팝니다

꿀잠 선물 가게, 기적을 팝니다 ㅣ 꿀잠 선물 가게
박초은 지음, 모차 그림 / 토닥스토리 / 2025년 5월

「꿀잠 선물 가게」 이은 「꿀잠 선물 가게, 기적을 팝니다」

꿀잠 선물 가게의 주인 오슬로와 조수 부엉이 자자.

꿀잠 선물 가게에 도착한 특급 우편 속 손님을 만나러 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급 우편을 보낸 손님인 김수현은 육상 선수로 활동하다가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두어야 할 상황에 빠졌다.
그로 인해 잠이 들지 못하고, 꿀잠 선물 가게에 편지를 보내게 된 것이다.
부엉이 자자가 손님의 꿈속으로 연결되고, 안대를 쓴 오슬로도 부엉이 자자의 영혼과 연결되어 손님의 고민을 보게 된다.

손님에게 꿀잠 아이템을 전달하게 된다.

「꿀잠 선물 가게, 기적을 팝니다」에서는 첫 손님으로 시작으로 5명의 손님이 더 찾아오게 된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꿀차와 함께 오슬로와 자자가 운영하는 꿀잠 선물 가게의 이야기가 따뜻했다.

너무 달콤한 잠이었어. 이 행복을 손님에게도 나누어줘야지 - P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