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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ㅣ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황영미 지음 / 우리학교 / 2025년 5월
평점 :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를 지은 황영미 작가의 새로운 신작 소설이다.
주인공 이름은 홍지민. 중2, 열 다섯살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혼급식을 하는 방법이라는 목차로 혼급식 요령을 알려달라는 글을 올린 이야기로 시작된다.
혼급식 요령에 대한 조언을 얻었지만 용기를 잃고 교실로 돌아간다.
우연한 계기를 통해 도서관을 가게 된 지민은 동아리에 들게 된다.
그렇게 지민에게는 차츰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열 다섯살 아이의 평범한 듯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