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45 - 더 이상 예측 가능한 미래는 없다
박영숙.제롬 글렌.테드 고든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2016.1.19~23)
- 미래에는 서로 대립되는 두 가지가 공존할 것이다. 즉, 환경은 갈수록 악화될 것이며 과학기술은 점차 진보할 것이다. 이것을 영화 인터스텔라의 명대사로 표현하자면 ˝우린 답을 찾을것이다. 늘 그랬듯이˝로 풀이될 수 있다.
- 인간이 상상하고 자주 언급되는 공통적인 것들은 미래에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볼때, 이 책의 배경이 되는 2045년, 우리 딸이 30세가 되는 시점에서 과연 얼마나 맞혔고 틀렸는지 이 책을 버리지 않고 지켜보겠다.
- 물론 미래는 한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 책에서 단언하는 모든 내용이 실현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저 이 책을 통해 현실에만 급급하지 말고 미래를 보는 안목을 길러야 된다는 경각심을 깨달았으면 그걸로 족하다고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