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미래를 바꾸는 천재 경영자
다케우치 가즈마사 지음, 이수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명암, 밝음이 있으면 반드시 어둠이 있고, 이득이 있으면 누군가에게는 손해가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엘론 머스크 역시 좋음과 나쁨을 동시에 갖고있는 평범한 사람이다. 물론 모든 위인전과 영웅물에서는 나쁨보단 좋음을 부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는것이다.
독자라면 저자의 의견을 무조건 받아들이기 보다는 책에서 말하는것에 대한 배경과 이해관계에 더 깊이 알아보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책은 그런 시도를 하게끔 하는 촉매제로 가치가 있는것이다.
위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비평의 시각으로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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