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들이 군입대 후 훈련기간이 끝나고 전에 읽었던 책인데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다시 읽고 싶다고 한 책.
그래서 나도 다시 한 번 읽어 보았다.
일상적인 생각과 제목이 말 하듯 소소한 이야기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마음에 와 닿는 글귀들이 많았다.
우리아들도 군대가면 보내야지 하고 생각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