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박준
밑줄긋기 완성

여름빛에 소홀했으므로우리들의 얼굴이 검어지고 있었다.
어렵게 새벽이 오면내어주지 않던 서로의 곁을 비집고 들어가쪽잠에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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