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SF소설을 읽을때면다양한 상상과 소설속의 등장인물들을그려가면서 굉장히 빠져서 읽는 편이다.SF소설을 참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소설을읽으면서 더 많은 책들을 궁금해 한다.오디오북 윌라를 통해 출판사 래빗홀의다양한 소설을 들었는데 참 좋았다.특히 흔하지 않으면서 흥미로운 책들이많아서 요즘 참 좋아하는 출판사이다.소설추천 <앨리스와의 티타임> 책은정소연 작가의 소설집으로옆집의 영희 씨와 신작 단편소설을엮은 두 권의 책중 첫번째 출간책이다.앨리스와의 티타임에는 이전에 출간되었던10편의 단편소설과 새로운 4편의 소설을 담아총 14편의 한국 단편소설을 담고 있다. 독특한 스토리 자체를 좋아하는 나는정소연 작가의 SF소설이 재미있었다.특히 이 책의 추천사에서내가 좋아하는 김초엽 작가의 추천사를읽을수 있었는데 저자의 소설을나침반 삼아 나아갔다는 문장이 있었다.한국 단편소설로 짧은 호흡으로 읽을수 있는소설책이라 길지 않은 SF소설을 찾는다면추천하고 싶은 신간 소설책이다.책속의 다양한 등장인물들은각각의 성향을 갖고 있어서 읽으면서위로를 받기도 하고 힘차게 나아가는모습에 응원을 하기도 했다.어쩌면 과학소설속에서 느끼는 현실이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말이다.특히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던우주류를 읽을때는 한참을 머물렀다.장르소설 도서 '단편소설'<앨리스와의 티타임>을 추천하며많은 한국소설이 읽혀졌으면 좋겠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누군가의 상상이 만들어낸 세계에서나는 '용기'를 보았고,'용기'를 만났고,'용기'를 내기로 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1939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