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의 한국 타로 세트
바나 지음 / 북레시피 / 202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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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31958345

나는 다양한 취미가 있고 그중 하나가
타로카드로 점을 보는 것이다.
지난번에 내가 소장하고 있는 타로카드와 함께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가장 유명한 유니버설 타로를 비롯해
다양한 타로카드들을 소장하고 있다.
지난번에 예스 펀딩으로 올렸던
바나의 한국 타로 책과 타로카드가 와서
오늘 바나 타로 책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북레시피 출판사의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책
한국 전통 상징으로 디자인된 78장의 타로 카드
보기만 해도 색이 너무 예뻐서 빠져든다.
특히 <바나의 한국 타로>는 한국 전통 색상을
바탕으로 전통 소품과 신화, 놀이 등
조선시대 역사적 인물들을 담아냈다.
바나의 한국 타로 카드 한 장 한 장에
담아낸 의미들을 책을 보며 배우기 좋다.
처음에 카드를 셔플 하거나 스프레딩 할 때
카드의 뭉침 현상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카드의 자체 문제나 결함은 아니다.
카드의 재질이 좋고 두께감도 딱 좋아
자주 셔플을 하다 보면 손에 익으면서
그런 현상도 사라지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독특한 타로카드를 좋아하고
또 한국적인 카드를 굉장히 갖고 싶었는데
바나의 한국 타로는 딱 그런 소장성이 있는
타로카드로 추천하고 싶다.
특히 타로카드 책에는 자세한 설명과
부록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타로를 어려워하는 이들도 스스로 독학할 수 있으며
이미 유니버설 카드를 배운 이라면
좀 더 쉽게 의미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추천 책 <바나의 한국 타로>를 통해
한국 고유의 문화 예술의 상징적 의미를 보며
카드 한 장 한 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북레시피에서 펀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나의 한국 타로 책을 추천하며 리뷰해 본다.
우리 문화를 빛내는 또 하나의 콘텐츠 K 타로
『바나의 한국 타로』는 유니버설 타로 덱을 기반으로
우리 전통의 상징들을 넣어 더욱 친근감이 든다.
특히 나는 모든 타로카드에서 '죽음'카드를
좋아하는데 이 카드 역시 아주 마음에 든다.
타로카드를 취미로 하고 있다면,
혹은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에게도
한국 전통 상징이 담긴 타로카드로
선물하기 좋은 책이며 추천하고 싶다.

<카드를 통해 만나는 소통은
언제나 즐거움이고 행복이니
부담 없이 펼쳐보아라.
분명 카드가 답할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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