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을 즐겁고 흥미로운 과목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실생활’과 연관된 과학적 사실을 통해 과학 지식을 넓혀가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교과서’ 같은 느낌이 들면 아예 책을 들춰볼 생각도 하지 않는 아이들이다보니 과학분야 책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일단 ‘재미’이다.
과학 중에서 나를 포함한 일반적인 다수가 가장 어려워하는 물리, 화학은 특히나 더 ‘재미’가 필요한 과목이라고 본다.
[다락원▶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화학] 은 그런 이유에서 찾은 화학책이다.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화학 반응과 화학 지식을 통해, 흥미를 가지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초중등 교과 단원과 연계하여,
학교 수업에서 듣거나 배웠던 화학 지식들을 학년에 상관없이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