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초보자를 위한 최고의 책!

[세트]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2 세트 - 전2권 ㅣ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역사
김상훈 지음 / 다산에듀 / 2015년 9월

역사에 대해 문외한이며, 이제서야 역사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재미 또한 붙여 공부를 시작한 나에게는 전체적인 세계사의 윤곽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최고의 책이라 생각됨...

이제 각 대륙, 혹은 일정 시점, 사건 등을 배경으로 다시 한번 공부하여 조금 더 깊은 역사 지식을 습득하여야 겠다....

역사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해준 통 세계사 저자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짜집기 끝판왕

세계사 이야기 1
박경민 지음 / 가람기획 / 2003년 2월

여러 저자의 세계사 관련 서적을 동시에 읽으며 진도 나가고 있는데.....

이 책은 정말 여러 세계사 책 가져다 짜맞춰 놓은듯....

저자의 주관적인 발언조차 그대로 옮겨놓은 듯 보이기도 하고 (특히 통세계사를 많이 인용한 듯....)

한 용어를 두고 각기 다른 페이지에서 틀리게 발음하는 경우도 있음 (각각 다른 책에서 베껴와서 그런듯... 예- 아즈테크 / 아즈떼끄)

조각조각 맞추어 놓아서 그런지 문맥의 흐름이 계속 끊기며 일관적인 시간 흐름에 따른 전개도 보여지지 않음....

채사장님 저서...

[전자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ㅣ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12월

그의 팟캐스트를 한때 즐겁게 청취했던 청취자로서 (요즘은 잘 안듣게 되네;;;) 문장에서 마치 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기분으로 책을 완독하게 되었음.

무척 쉽게 사회 전반에 걸쳐 풀어 써주었으나 그에 따른 뭐랄까... 깊이가 없는것은 당연하겠지만 지나치게 단순화 시킨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이것 저것 다 제끼고 나같이 교양 혹은 인문지식이 부족한 초심자에게는 아주 훌륭한 책이며 전체적으로 머릿속에 사회현상들에 대한 개념도가 그려지도록 도와주는 도움서이다.

물론 향후 조금 더 나의 내공이 쌓인 뒤 다시 읽었을때는 완전 다른 견해를 가지게 될 지도 모르지만 그날이 어서 오길 기다리게 만들어 주는 즐거움은 보너스!!

박웅현 형님!!

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0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닮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의 아이에게도 형님의 글에서 느낄 수 있는 진정 가치있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서만
풍기는 향기를 맡게 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존경합니다!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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