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에세이&
김현 지음 / 창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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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만 해도 고등어구이에 밥 한그릇을 비운 이가 오늘은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다.
누구나 하루아침에 홀연히 세상과 등질 수 있음을 아는데도 죽음은 늘 허망하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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