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름 소설의 첫 만남 22
권여선 지음, 박재인 그림 / 창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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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나를 지키고 싶어서 그래. 관심도 간섭도 다 폭력 같아. 모욕 같고. 그런 것들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고요하게 사는 게 내 목표야. 마지막 자존심이고, 죽기 전까지 그렇게 살고 싶어.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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