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보게 해주세요 - 하이퍼리얼리즘 게임소설 단편선
김보영 외 지음 / 요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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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상기했다. 저 사람들은 우리를 응원하지만, 우리의 모든 것을 보고 즐거워한다. 성공하건, 좌절하건, 울건, 웃건 간에, 우리의 이야기가 계속되기만 하면 플레이어들은 기쁜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그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서글펐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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