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
호리카와 나미 글.그림, 최윤영 옮김 / 인디고(글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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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시절에, 일본어 공부를 하고싶어서 원서를 사러

서점에 들렀었어요.

그때는 한자도 모르는게 많고 , 힘들어서...^^;;;

최대한 쉬운책을 고르기위해 집어들었던 책이..

운명같이 만났던 그책이  ! ! !

바로 호리카와 나미님의 책이었습니다.

시리즈가 굉장히 많았는데

일본은 책값이 울나라에 비해 굉장히 비싸요.

두꺼운 소설책은 4만원정도였고

호리카와 나미의 그림책같은 얇은느낌의 책은 만오천원수준...

거기다 세금까지 따로 ^____^...;;;;

 

 

그냥 100엔샵같이 중고책을 100엔,200엔에 파는곳에서 살걸..

처음일본갔을땐 그런게있는지도 모르고 구매해버렸었답니다.

여튼 호리카와 나미의책은 제게는 너무 일본어공부에 알맞춤인 책이었어요.

 

 

 

아기자기한 일본감성의 일러스트와 예쁜 글귀 ^^

서로를 존중하는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책이라는 느낌 ?ㅎㅎㅎ

한자도 없고 글도 별로 없고 ㅎㅎ

공부하기에 딱인 책..^^ 이었습니다.

 

 

 

시리즈가 많아서 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는 처음읽었고 ,

제가읽었던건 당신의 이런점이 좋아요 였답니다 ^^

그때보다 주인공들의 사이가 더더욱 돈독해진 느낌이었어요

이책을 읽으니 ㅎㅎㅎ

 

(작가님 본인의 이야기일까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에...

(찻집을 운영하시는 느낌을 이책을 읽고받았었는데 ...정말일까요 ?)

 

예쁜 말투...

굉장히 서로를 존경하고있는게 말투에서 드러나서 ㅎㅎㅎ

정말 좋더라구요~

 

 

 

예쁜사랑을 하고있구나 - 라는 느낌...이랄까.

책 앞부분에도 나와있는데 이게

상대방에게 선물하면 참 좋겠더라구요 .

 

책 앞에 그래서 TO ~~ 라고 이름을 쓸수있는 칸도 있어요.

아마 정말 선물하기좋은책이니 나온거겠죠?ㅎㅎㅎㅎ

 

 

 

호리카와 나미님에 대해 알고싶어 검색을해보앗으나...

 

별로 나오는게 없네요

동화작가에서부터 시작하신것같네요 ㅎㅎ

 

 

아기자기한 그림에 아름다운 글귀까지^^

사랑하는사람에게 선물해보시는건어떨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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