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삐아제] 퍼니 잉글리시 페이퍼백 1탄 Funny English / 전12종 - 음이온 용지와 식물성 잉크 사용, 웰빙 동화책
한국삐아제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삐아제어린이 영어도서에서 페이퍼백 시리즈
<Funny English paperback>이 출간되었답니다.
<Funny English paperback>은 시리즈 1, 2로 되어있구요.
각각 12종(책 10권, CD 2장)으로 구성된 제품이랍니다.
그 중에서 저는 <Funny English 1 paperback>을
먼저 만나보았어요~
 


<Funny English 1 paperback>
 
 

<Funny English paperback> 책을 살펴보니
기존에 빠아제에서 출간된 <영어나라 Picture Book> 시리즈를
보완하여 새롭게 페이퍼북으로 나온거더라구요.
<영어나라 Picture Book>에서 보았던 책이 5권 정도 있었구요.
나머지 5권은 이번에 새로 구성된 것들이었어요~
 


 

페이퍼북으로 된 책 10권과 CD2장~
기존의 하드커버 보다 자리도 훨씬 적게 차지해서 넘 좋으네요... 
CD 한장에는 노래 두 곡과 책 5권의 이야기가 들어있구요.
원어민 발음으로 한번 읽어주고 있답니다.
 


 

"엄마, CD가 두장이야~ 난 핑크색부터 들을꺼야..."
딸아이가 CD를 직접 틀면서 드디어 본격적으로
<Funny English 1 paperback>을 보았어요~
 

<The City ABC Book>

 

<Funny English 1 paperback>에서 제일 쉽고 간단한 책...
<The City ABC Book>을 먼저 보았어요~
 


 

이 책은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 모습에서
알파벳 대문자나 소문자를 찾아보는 재미난 책이립니다...
가끔 "엄마, 이건 뭐처럼 생겼지..."하며
기발한 아이들의 상상을 엿보는 것처럼
이 책에서도 알파벳과 사물을 연계하여
조금 더 쉽게 익힐수있는 것 같아요.
 


 

책을 보는 딸아이의 모습이랍니다...
요즘 열심히 파닉스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The City ABC Book>은 지금 우리 딸에게
딱 알맞은 책이 아닌가 싶네요...
그림을 손가락으로 집어가며 따라 써보기도 하였구요.
아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 만나니 더 재미있게 보는 듯했어요~
 

  
 

CD를 들으며 따라하는 아이의 모습이랍니다...
아직 발음은 어설퍼요...^^ 
CD 1에 들은 'ABC Song'은 이 책과도 넘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The City ABC Book>을 보면서
다시 한번 따라 부르기도 하였어요~
 

 <Can You See The Red Balloon>
    

<Can You See The Red Balloon> 입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을 담은 표지가 인상적이었는데
역시나 'color'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Can you see the red balloon?"
"Can you see the white moom?"
"Can you see the blue flower?"...
이처럼 색깔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답니다.
마치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하는듯 복잡한 그림 속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재미와 즐거움이 함께 있어요~
그리고, 각 페이지 가장자리에는 같은 색상의
또 다른 동물이나 물건들도 찾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다양한 단어를 배울수도 있을것 같네요...

"어디에 있을까? 이건가... 찾았다~ 찾았다~"
이처럼 아이와 색깔별로 동물이나 물건들을 찾아보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You And Me>

 

<You And Me> 입니다.
이 책은 그림이 참 예쁜 책이더라구요.
책 속의 문장도 간단하고 쉬워서 울 딸처럼
영어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었어요~

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반대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나'와 '너' 두 사람이 이끌어가는 단어 속에서
서로 상반되는 개념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I'm a valley / You're a hill
You're moving / I'm still
I'm wild / You're tame
You're sunshine / I'm rain

 이 책은 조금 정적인 느낌이 드는 책이라서
딸아이도 차분하게 조근조근 살펴보더라구요.

 

<Funny English 1 paperback 이런점이 좋아요~>

전 지금까지 페이퍼북 보다는 하드커버를 더 선호하였어요.
책장에 꽂기에도 쉽고, 흐느적 거림이 적은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워크북을 제외하고선 영어 도서로처음으로
영어 페이퍼북을 사용해 보았어요.
그런데 생각외로 너무나 편하고 좋아서 깜짝 놀랐네요...
우선 가벼워서 쉽게 가지고 다닐수 있구요.
책이 넘쳐나는 책장에 자리도 적게 차지해서 넘 좋으네요.
거기다 같은 내용에 가격도 훨씬 저렴하구...ㅎㅎ
그래서 페이퍼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Funny English 1 paperback>은
각 책마다 개성 넘치는 특징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보여주는 그림도 참 좋았구요.
책마다 글자 크기와 모양, 배치도 제각각이라
보는 즐거움도 다양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짧은 문장을 여러번 반복하고 있어서
아이가 영어를 쉽게 배울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영어와 함께 한글 번역도 나와 있어서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익힐수 있어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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