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말로만 직접 전달하지 않으면 되는 줄 알았다. 눈빛으로, 음성으로 이미 전달하고 있었음을 그때는 몰랐다. 
그렇게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불안과 걱정, 두려움을 아이들에게 전해주었다. - P184

그중 한 가지가 꿈이 없거나 자주 바뀌는 아이들이 느끼는 상대적인 불안감이 아닐까 싶다. 모두 자신의 꿈을 찾아 달려가고 있는데, 나만 아직 꿈이 없는 건가 싶은 조바심은 아이를 의기소침하게만든다.  - P185

중요한 것은 진로를 언제 결정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자기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느냐‘ 하는 자존감이 핵심 문제다. - P185

칼릴지브란Kahli Gibran 의 말처럼 "그대의 아이는 그대를 거쳐 왔을 뿐 그대의 소유가 아니므로." - P187

육아는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열심히 뿌리면 뿌린 만큼 거두게 되어 있다. 
다만 지금 부모인 내가 뿌리고 있는 씨앗이 어떤 씨앗인지 알아야 한다. 또한 그 씨앗이 아이라는 흙을 만나 어떤 결과를 거둘지도
어느 정도 예측해야 한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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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대를 잘 살펴보면 나의 결핍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무엇보다 자신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아야 한다. - P172

결국 아이를 키우는 일은 나를 다시 세우고 나를 키우는 일이다.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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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까지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는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적당한 거리에서 지켜보며 아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아이의 욕구에 반응해주면 자신만의 속도로 부모의 상상을 넘어서며 멋지게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경험에 의하면 갈등은 늘 그 엇박자를 그릴 때 발생했다.
부모는 시키고자 하는데 아이가 하지 않을 경우나 아이는 하고자 하는데 부모가 관심이 없는 경우 말이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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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그 양에 기가 죽을까봐 최소한의양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었던 것이다. 
이 방법을 택한것은 이전의 선행된 경험으로 아이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P24

 ‘분명 같은 가정환경 안에서 자랐는데 왜 이 아이는 유별나게 걱정이 없고 학습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까? 능력치를 따져봐도 셋 중에 가장 부족한 듯 보이는 아이인데, 대체 이 무모할 만큼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어떻게 갖게 된 것일까?‘
오랜 고민 끝에 내가 찾아낸 결론은 내가 둘째 아이를 비난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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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틀려 버린 것 같다. 사이가 한번 나빠지면 돌이키기가 어렵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랬다. 나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일찍 포기해 버렸다. 가슴이 아파서 혼자 울지언정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지 않았다. 이번에도 그럴까 봐 두렵다.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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