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까지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는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적당한 거리에서 지켜보며 아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아이의 욕구에 반응해주면 자신만의 속도로 부모의 상상을 넘어서며 멋지게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경험에 의하면 갈등은 늘 그 엇박자를 그릴 때 발생했다.
부모는 시키고자 하는데 아이가 하지 않을 경우나 아이는 하고자 하는데 부모가 관심이 없는 경우 말이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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