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6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재들은 메타인지 능력을 조절해야 하는 경험이 많지 않을 것이다.
천재가 시행착오를 겪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거북이와 달리기 시합을 한 토끼 역시 경주에서 진 경험이 없지 않았을까? 때문에 천재는 자신의 메타인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
실제로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뿐 아니라 천재처럼 행동하는 아이들, 정답만 외우는 학습을 통해 시행착오를 용납하지 못하는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다.
 인지적인 면에서 실수와 실패는 학습이 서툴다는 징표지만 메타인지를 키우는 데는 좋은 환경이 된다.
실수와 실패가 없는 환경은 아이들에게 장기적으로 더 큰 착각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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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8
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다른 실험을 보자. 
이 실험에서는 수학에 대한 아이의 불안에 부모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12년 동안 조사했다. 
부모들의 수학 불안도를 측정한 후 그 자녀들을 초등 3학년까지관찰한 결과, 수학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높은 부모의 아이들은그렇지 않은 부모의 아이들보다 수학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아이들의 수학 실력은 평균보다 반년 정도 뒤처져 있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사실이 하나 있다. 
수학에 대한 불안이 높은 부모가 적극적으로 아이의 학습을 지도할 경우 아이의 불안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모의 도움 없이 혼자 공부했던 아이들은이와 같은 현상을 보이지 않았다. 
부모의 불안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학습되는 것이다.
이런 연구 결과를 알게 된 후
나는 쓸데없는 걱정과 불안한 감정을 조절하고 특히 아이들 앞에선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성격이 급하고 긴장도가 높은 사람이라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아이들 앞에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의식적. 의지적으로 많은 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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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
요약하자면 메타인지는 현재 나의 인지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능력 이다.
모니터링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알아야 함과 동시에 ‘모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무언가를 모를 수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다면 모니터링과 컨트롤 능력을 제대로 키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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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게 하나 있다.
아이가 아무리 아파도 부모가 대신 앓아줄 수 없듯 메타인지도 아이 스스로 발견하고 키워나가야 한다.
부모가 아이를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이 스스로 메타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허락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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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18
내일을 잘 살아가려면 오늘이 끝나기 전 ‘나‘를 용서하세요.!
‘내 마음의 불씨를 끄는 것이 용서입니다.
오늘 생겨난 불씨는 오늘 그냥 꺼 버리세요.
그 작은 불씨를 끄지 않으면, 불씨는 어느틈에 불길이 되어 당신 마음의 집을 다 태워 버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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