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름에게 - 베를린, 바르셀로나, 파리에서 온 편지 (서간집 + 사진엽서집)
박선아 지음 / 안그라픽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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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문장>
˝가끔은 나와 상관없는 슬픔에도 울 수있는 어른이 되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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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지음 / 난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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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이 먹는 일 생각보다 괜찮아요. 걱정하지 말고 어서 나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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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2017-11-14 21: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7살까진 괜찮아요

보빠 2017-11-23 22: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늙는 것?좋은 건데...
 
수신확인 거울 너머 4
임소라 지음 / 하우위아(HOW WE ARE)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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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펼쳐 끝까지 읽었다. 얇은 책이기도 했지만 손에서 놓지 못할만큼 재밌었다. 픽션과 논픽션 사이, 그 언저리에 자리한 글들. 이 순간에도 픽션 속의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을 것만 같아 씁쓸하면서도 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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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i 2017-10-21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신 신 DIEU DIEU - 어느 날, 이름도 성도 神이라는 그가 나타났다
마르크-앙투안 마티외 글 그림 / 휴머니스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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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그것은 곧 인간의 외로움이다.˝
- 장 폴 사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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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하루 - <만약은 없다> 두번째 이야기
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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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남궁인의 두번째 책을 읽었다.
응급실, 수술방은 한번도 겪거나 보지 못한 일이지만 눈 앞에 그려지듯 써내려간 글에 미간을 여러번 찌푸리기 일쑤였다. 한 생명이 떠나가는 순간과 붙잡으려는 자의 싸움이 마음을 먹먹하고 아리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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