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계의 중심, 인공지능 미래생각발전소 13
박유곤 지음, 이경국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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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생각의 레벨업!! 미래생각발전소 13
미래i아이의 
사물과 현상을 보는 새로운 눈! 
지식을 넓히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신개념 통합교과서!

<미래 세계의 중심, 인공지능> 미래아이
박유곤 글, 이경국 그림, 125쪽

먼저, 책에서 오타발견하는 재미~ 헤헤헤
사랑1이랑 하나 발견하곤 혹시 더 찾으면 개당 천원으로 용돈 걸기를 했는데요. ㅋㅋㅋ 
(사랑이에게 조금더?! 집중?! 해서 읽게 하고 싶은 숨은?!!저의 목적이 있는 내기이기도 했지만요..^^;;) 
* p70 기계힉습?? 기계학습의 오타겠죠?!!~~ 
초판인쇄에서 맛보기 쉬운?! 깨알재미이자 매력?!이죠~^^* 

이제 서평 본론으로 들어가서~~ 

머리말엔 
책의 모든 내용압축과 저자의 출판의의 및 목적이 담겨 있지요. 

인공지능과 더불어 사는 세상 
흔히 ´지능은 곧 도구다’ 라는 말을 하지요. 
원시시대 인류가 사냥을 위해 돌도끼를 만든 것도 
인간의 지능이 하나의 도구를 만드는 수단으로 쓰인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인간의 지능은 역사와 함께 수많은 도구를 만들며 발전하죠. 
인공지능은 한마디로 인류문명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탄생한 가장 위대한 도구랍니다. 
인간이 상상력과 창의력에서까지 인공지능에 밀리고 있는 요즘 
음악작곡, 그림도 그리고, 책도 쓰고….. 등등 
인공지능은 미래 세계 중심이 될 거에요. 스스로 목적을 갖고 진화까지 할런지도~~ 
하지만, 인공지능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만들어진 문명의 도구라는 사실을 잊지말라는 
박유곤 작가님의 글처럼 
때론 친구처럼~ 
때론 인간이 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분야에서
웨어러블 로봇기술처럼 
실생활에서 조금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정밀한 능력들을 해내는 인공지능일들을 
처리하고, 드론으로 인명도 구조하지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윤리적으로 인간을 우선시하는 목적의 인공지능이라면 
그 아무리 기술의 발달, 4차혁명, 그리고 그 이상의 미래까지도 
인간과 로봇이 더불어 만들어가는 
더욱 효율적이며 가치있는 행복한 세상이 되겠죠?!!!!


허니에듀 서평이벤트 주소 ; 
https://band.us/band/56930810/post/3222
아래 글은 허니에듀 서평단이 된 제가 열렬한 몸과 마음 가득 담아 ?!손가락에 힘을 실어
신청한 댓글이랍니다. 

미래생각발전소 올만이네요~^^* 
미래아이 책 참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알찬 내용들 
많이 출판해주시니 더욱 감사~ 
그 좋은 책들 중 또 알알알찬 책만 
오찌 또 고르고 골라서 서평, 공구 등등 해주시는 
허니맘 님의 탁월함에 또 감사~ 

“숨은권력 미디어” 읽으면서도 아이랑 
참으로 놀라운 현실에 (4차혁명) 임에 
저의 엄마시절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면서 
이걸 어떤 통에 넣고 그냥 알아서 빨아줬으면 하셨다고.ㅋㅋㅋ
세탁기를 누구나 다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우리라며~ 

사랑이들 세대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일들이  펼쳐질까?!
 많은 이야기를 다시금 또 나누곤 했었는데요~ 

사랑1은 인공지능!!!! 하면 동물들과 이야기 나눌수 있게 해주는 로봇?! 암호해독기?! 를 늘 제일 먼저 이야기해요~ 
(사육사가 꿈인 사랑1이라서 동물들의 교감을 늘 생각한답니다) 

제 사랑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비치가 앨런튜링 역을 했던 영화 다시 보고싶네요~~ 
마침 암호해독가 앨런 튜링에 대해서도 나온다니 사랑이들이랑 
이미테이션 게임 다시보기 해봐야겠는걸요~~ 

이번 서평을 보여주니 ~ 우와! 하면서 
함께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모녀모녀 두눈이 반짝빤짝~ 한답니당~~ 

10년만에 일본을 다녀온 사랑이들아빠 왈~ 
문화나 여러가지 차이가 한국과는 10년정도 앞서가는 듯하여 많이 놀랐었는데
이번 동경을 보니 한국의 거대 명동이나 동대문 확대?!같았다는 표현을 하더라구요.
일본은 못가본  세모녀가 한창 재미나게 아빠의 일본여행이야기 듣고 했는데요~ 

알파고 사건?!때도 바둑천재 이세돌의 수를 읽어낸고 방어하는 영상을 보며 
신통방통하면서도 전 아이들과 무섭다?! 고 했었거든요~~ 
(이성적이기보다 아직은 세모녀는 감성적인 F(Feeling형)들이라~  그럴까요?! ㅋㅋㅋ ) 

“오목도 알까기도 못하는 알파고~~ “ 라는 내용 읽어주니 
사랑이들 빵터졌답니다~ ㅋㅋㅋㅋ

인공지능이 우리인간에게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며 동반되는 친구이길 바라는 마음에 
세모녀 마음 담아 서평 신청 !!!!했답니당~~ 

해서, 영광스럽게 허니에듀 서평단에 당첨이 되었다지요~~^^* 

#서평이벤트 #초등독서 #허니에듀 #서평단 #미래아이 #인공지능 #사랑이들맘서평 #사랑이들과서평

Chapter 별로 ´생각발전소’의  놀라운 정보와 
깨알재미의 tip은  책을 덮고나서도 다시 열어 보게되는 
매력있는 tip이라지요~ 

겉 파란표지에 절대불변이자 누구나 다 다르다는 지문들과 
인간인지 로봇인지 싶은 형체가 뭔지 우리에게 
말하려는 표지만큼이나 
책 내용 또한 박유곤작가님과 이경국작가님의 
글과 그림이 적재적소에 흥미를 유발한다지요~ 

몇가지 사랑이랑 흥미로웠던 tip 함께 공유할께요~ 
몇개만요~~ 
책에서 찾아 볼 재미를 남겨드려야겠죠~~*^.~* 


tip 애플의 로고는 왜 한 입먹다만 사과일까? 
(본문에서 찾아보세요~~) 
워낙 아퐁유저인 제가 사랑이들에게 애플로고 얘기를 해준적 있는데 엄마가 해준 말이 나왔다며~~ 
반가워?!도 했답니당


늘 그렇듯 허니에듀~~ 의 강하고 선한 영향력은 
늘 인공지능의 발전 그 이상으로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이 초등교육 세계의 중심이라지요~ 
다시금 서평쓰기를 통해서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실 인공지능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파고들어 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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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우산 가게 미래그림책 136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김수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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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펼치면 하늘에서 온갖 신기한 것들이 우수수!
미야니시 다쓰야의 재치 만점 웃음 폭탄
이번 서평도서 미야니시 다쓰야
 ‘고 녀석 맛있겠다’ 작가 아시죠?! 
[메리크리스마스, 늑대아저씨]를 기억하던 사랑이들 
아기돼지들의 재치?!로 늑대아저씨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훈훈한 도서였지요~
함께 인형극 하는 샘들과 시즌이면 블랙라이트공연을 하는 스토리의 작가!! 
이번에도 
그 어느 도서보다 마지막이 너무 궁금했던 책이었어요~  


급한 돼지는 잔뜩 챙겨온 우산중에 돼지우산을 펴고 말았네요~  
꿀꿀꿀꿀~~~ 늑대가 쌓아놓은 돼지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늑대가 아기돼지들을  먹으려는 순간 ....... 

사랑이들은 늑대가 골탕먹어서 재밌다고 신나하더라구요~ 

가끔은 늑대는 늘 악역이라 무척 외로울꺼 같은 생각도 드는 책이었어요. 
잡아먹으려는게 아니고 같이 놀고 싶어서 다가가다가?! 
늘 당하기만 하는 건 아닐런지 말이죠?! ㅋㅋㅋㅋ 

“어느 날, 길을 가던 꼬마 돼지는 
너구리 아저씨의 ‘신기한 우산 가게’를 발견합니다. 예전에 ‘신기한 씨앗 가게’를 발견했을 때처럼 이번에도 호기심이 발동한 꼬마 돼지는 각양각색의 우산들을 보며 눈을 빛냅니다. 신기한 우산 가게의 우산들은 펼치기만 하면 우산에 그려진 물건들이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물고기 그림 우산을 펼치면 물고기가, 초밥 그림 우산은 온갖 종류의 초밥들이, 푸딩 그림 우산은 푸딩이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집니다. 꼬마 돼지는 이런 우산, 저런 우산을 잔뜩 골라 짊어지고 길을 나섭니다. 혹시 위험이 닥치면 펼쳐 보라며 너구리 아저씨가 선물로 준 검은 우산도 빠뜨리지 않고 챙기지요. 그런데 친구인 토끼에게 신기한 우산을 자랑하던 꼬마 돼지 앞에 배고픈 늑대가 나타납니다. 두 친구는 가까스로 달아나지만 늑대의 사나운 이빨을 피하긴 힘듭니다. 위험에 빠진 꼬마 돼지는 너구리 아저씨가 준 검은 우산을 떠올립니다. 대체 무엇이 튀어나올지 알지 못한 채, 돼지는 우산을 활짝 펼치는데......
우산은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흔하디흔한 물건이지만, 아이들의 상상 속에서는 쏟아지는 비를 막는 대신 하늘을 나는 도구나 위험을 막아내는 방패 같은 진귀한 물건이 되곤 하지요. 또 이 책에서처럼 온갖 기상천외한 것들을 쏟아내는 신기한 보물 상자가 되기도 합니다.
우산을 보며 다들 한번쯤은 했을 법한 생각에 작가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으로 살을 붙여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이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허니에듀에 서평신청글이랍니다~~ 
 
초밥이 밥바라밥밥~~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산을 펼칠때마다 
어떤 의성어 들이 함께 쏟아질지
기대되는 걸요~ ㅋㅋㅋㅋㅋ 

유아 친구들에게 양보하려다~~ 
서평신청은 양보할수 없죠?! ㅋㅋㅋㅋㅋㅋ 

선정된다면 1,2학년 책사랑을 찾아 오는 친구들에게 함께 읽어주며 빵빵 터지고 싶은 책이네요~~ 

미야니시 다츠야 작가의 그림은 
판화그림들이 참으로 돋보이는 작가.

아이들과 투명우산에 그리고 붙이고 하면서 놀았던 기억도 나고~ 

의성어와 함께 아이처럼 순수함의 상상력이 
마구마구 샘솟기도 하고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우산에서 무엇이 떨어질까? 이야기하며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여행중에 서평마감일이 있어 이탈리아에도 가져와서는 
호텔 침대머리맡에 두고오는 추억까지 더불어진 
슬픈 전설?!의 그림책.  

하늘에서 푸딩이 내려올때 푸득푸득 
물고기는 팔딱팔딱

사랑2는 하늘에서 스위스 맑은 물이 츄~~츄~~ 
하고 떨어졌으면 좋겠다네요~ 
사랑1은 하늘에서 돈이!! 머니~~ 머니~~ 하면서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하고요. 
사랑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어마어마 하죠?ㅋㅋㅋㅋㅋㅋㅋ 

부디~~~ 
이탈리아 호텔에 두고 온 ‘신기한 우산 가게’ 서평도서가 누군가에게 하늘에서 떨어진 신기한 그림책이 되길 바래봅니다.

#미래아이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미야니시다쓰야 #신기한우산가게

서평원글 ; 
https://band.us/band/56930810/post/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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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갯벌 새만금 미래 환경 그림책 12
우현옥 지음, 최영진 사진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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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새만금의 생명들
서해비단고둥
명주개량조개
왕좁쌀무늬고둥
동죽
민챙이
부리운모조개
새꼬막
개량조개
떡조개
대추귀고둥
저어새
흰발농게
넓적부리도요
검은머이물떼새
청자리도요
퉁퉁마디
칠면조
해홍나물
맛조개
검은머리갈매기
백합
큰구슬우렁이
보리무륵
송곳실꾸리고둥
빛조개
숭어
붉은어깨도요
바지락
알락꼬리마도요
짱뚱어
갯게
농게
넓적콩게
칠게
방게
민들조개
기수갈고등
붉은발말똥게
퇴조개
홍합
길게
피조개
꼬막
소라
보리새우
괴물유령갯지렁이
참고둥
털보잡갯지렁이
흰이빨참갯지렁이
대수리
가무락
갈게
언덕좁쌀무늬고둥

큰구슬우렁이
가리맛
참갯지렁이
계화도조개
눈썹참갯지렁이

15년넘게 새만금의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하신 최영진작가님 의 The Lost Sea’..... 
책에 실린 멋진 사진으로 이제는 흔적조차 찾을수 없는 갯벌의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기억해주기를 소망해봅니다.-  따뜻한 우현옥작가의 마음으로 
세계3대 멸종위기새인 넓적부리도요를 기다리는 새의 시선으로 자분자분들려주듯 이야기를 담아주셨어요. 
우리가 잃어버린건 바다와 갯벌만이 아니라 8천년의 시간도 함께 잃어버린듯하다고 작가의 말에 남겨주셨네요.... 

[잃어버인 갯벌 새만금] 
우현옥 글, 최영진 사진 미래i아이 미래환경그림책12번째

“바다와 갯벌이 만나는 물끝선에 서서
물속으로 들어가는 해를 한참 동안 바라보았어. 
저 물 너머 어디쯤에 네가 있을 것만 같아서.”

로 시작되는 구름에 살짝 가려진 태양은 하루를 보내며 
안타까움과 아쉬움에 못들어가고 있는듯해 보였어요. 


“이소리 들리니? 
파도가 데려온 바람이 불고 있어. 
멀고 먼 여행에 지친 네 깃털을 골라 주던 갯바람이야.” 

그런데...... 
저멀리......
포크레인으로 그 갯벌의 바람이며 생명을 마구 퍼내고 있네요...... ㅜㅜ 

등대바우가 날이 흐려 보이지 않는데...... ㅜㅜ 

더 작은 넓적부리도요가 먹이를 던져주며 
“약한 척하지 마, 아무도 널 지켜주지 않아” 하곤 
곧장 얕은 물에 숟가락처럼 생긴 부리를 넣어 쉴 새 없이 휘젓던 모습을 자작자작 갯벌을 적시는 빗소리를 들으며 서로의 곁을 살짜기 내주던 이들의 모습이 마치 제 눈앞에서 
울 사랑이들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해서 
읽는 내내 마음까지 숨죽이며 지켜보곤 했네요. 
그렇게 풍요롭던 갯벌에 
붉은 노을이 짙게 갯벌에 내려앉는 사진과 그때를 그려낸 
모습엔 우와!!!! 연발하며 불타는 태양에 감동했지요. 

“신선란 바다는 하늘을 만나 보라빛이었다가 푸르게 빛이 났고, 다시 붉게 물들곤 했어.” 

하얗게 펼쳐진 물빠진 갯벌이 유난히 더 쓸쓸해보였답니다. 
아니나다를까..... 요란한 기계소리, 매캐한 시멘트냄새, 높다란 콘크리트둑..... 
방조제를 쌓아 갯벌로 들어오는 바닷물을 막았네요....

뽀그락뽀그락 .... ㅜㅜ 
아... 참혹한 사진에 죽어가는 생명들 갯벌의 주인들을 
누가? 왜? 이토록..... ㅜㅜ 
차올랐던 눈물이 그만.... ㅠㅠ 

칠면초(쩍쩍 갈라진 갯벌위로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이군요.  붉게 올라온 아이들을 본적이 있는데... 칠면초 라는 염분있는 토양에서 살아가는 염생식물이라고 주석이 달려있어요) 

아... 바다가 피로 물든것  같다니.. ㅜㅜ 

정말이지..... 

사랑이들과 어떻게... 불쌍해요... 
어찌 되는거에요?  맘 졸이며 한 장 한 장 읽어나간 
현실을 너무도 받아들이기 힘들던 도서였어요. 

그저 애타게 넓적부리도요가 보고싶지만 
찾아온들 너무 황폐해진 갯벌에 올까 걱정하는 
모습이 메말라가는 갯벌에... 
그래도 “오늘도 나는 너를 기다려.” 

살아 숨 쉬는 갯벌과 그 곳이 품은 생명들의 이야기 

잠시 머물다 가는 이 자연에 
인간의 이기심으로 , 산업발전, 개발이라는 논리로 
그보다 더 소중한 곳을 너무 많이 잃어버리는 건 아닌지 
작가의 말처럼 
우리 스스로에게 묻고 깨달아야겠습니다. 

혹, 다소 아이들에게 무서운 실사가 걱정이신가요? 
저 또한 그랬는데요. 
함께 이야기해주며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소망을 이야기해주니 
이해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환경관련그림책 많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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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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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 열어 프롤로그 부터 숨이 탁 멎었습니당
숨고르며 하나하나 스페인을 여행하듯 읽고 있습니다.

두권 함께 주문할껄.

잠시 짬내서 오리진 2 결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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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아저씨, 엉망진창이잖아요! 밝은미래 그림책 32
리우쉬공 지음, 조윤진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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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리우쉬공 
옮김 조윤진
밝은 미래 

그림책인 만큼 
사랑이들과 그림, 글 또한 한 자 한 자 
깊고 많은 생각을 하며 보게 되었다지요~ 

타이베이!! 중화민국을 먼저 떠올리게도 된 책이기도 하고요. 
세계적으로도 그 나라의 힘은!!! 국민의 목소리!!! 
대통령에게도 목소리를 내어주고, 
관심과 지지를 주어야만 
그 나라의 발전도 있을꺼란 생각도 하고 말이죠~~^^*

앞뒤 표지는 쫘악 펼쳐서 찍어보았네요~ 

허니에듀 서평단에 신청된 아쭈 기념되는 책이지요~~ 
이하 서평신청 했던 댓글도 첨부합니다~ 

서평원글; 
https://band.us/band/56930810/post/3097

우선, 정리정돈?!! 정말 제가 못하는 거 중 하나에요ㅜㅜ 
정리는 어느 날 쌓다쌓다 몰아서. ㅡㅡ
어느날 문득 옆지기에게서 “엉망진창이네”
한마디 듣고는 
“그럼 그리 보이는 사람이 치우면 되겠네” 했지요.
진정 사소한 말 한마디가 마성의 말이 되어 
한 사람 뿐 아니라 
그걸 들은사람이 또 누군가에게 또 누군가에게 
되풀이 하게 된다는거 
다시금 '쉽게 내뱉는 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 책인듯요~ 

사랑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여러가지로 느끼는 점도 
있을꺼고 , 옆지기에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정치사회환경 유머 풍자 라니 국어관련 교과내용도 
다시금 생각해보며 
사랑이들의 생각 관념 확장적 사고까지 
이야기 해보고 싶어지는 책!!! 

리우쉬공의 아기자기 하고 섬세한 그림들도 
꼼꼼히 살펴보며 
이야기 나눠볼께요~~ 

때론, 마성의 말들로 
괜한?! 내 마음의 상처 된 것은 없는지 돌아보며, 
내가 쉽게 내뱉은 말들은 
누군가에게 상처나 자극이 되었는지 생각하고 반성해보며, 

한 편의 아기자기한 수채화 같은 리우쉬공의 글과 그림에 
풍덩 빠져보고 싶네요~~ 

혹여라도 걱정은~ ㅋㅋㅋㅋ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를 읽고 보고 
사랑2가 한동안 
시장님은 욕심쟁이, 책읽는 재미를 몰래 혼자만 알았다며 
나쁘게?! 보길래~~ 
실제로 시장님이 하는 일들을 사진을 보고 이야기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혹 대통령 아저씨, 엉망진창이잖아요! 도 
대통령이 하는 일에 대해 부연 설명을 사실적 근거로 
해줘야할지 준비해야하나 싶네요.ㅜㅜ ㅋㅋㅋㅋㅋ 
밝은 미래 출판사에서도 늘 아이들을 위해 좋은 도서 
발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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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가을녘 받은 책 사랑이들과 읽다보니 겨울의 문턱을 성큼 넘게 되었네요~~ 

허니에듀 게시글에 올려주신 내용도 첨부하고요~ 

▶ 관련 교과
• 국어 1학년 2학기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 국어 2학년 1학기 8. 마음을 짐작해요
• 사회 4학년 1학기 3.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

▶주제어
정리정돈, 잔소리, 대통령, 유머, 풍자, 환경, 정치, 사회, 금정상수상작

저리 큰 의자에는 누가 앉아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모방심리가 있는 어른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의 모습도 제겐 보여서 반성 했다죠. ㅜㅜ

꼬마가 크게 소리쳤어요. 
“다 엉망진창이잖아! “
그러고는 재빨리 도망쳤어요. 

따라하곤 이건 아닌가 싶었을까요?! 크게 소리치곤 재빨리 도망친 꼬마 표정이..... 
제겐 한 참을 남네요. 

대통령 모습의 전후를 비교도 해보았어요~

몹시 심심해 하는 대통령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오랫동안 생각에 잠겼던 어떤 일들을 함께 시작하자고 하는 대통령의 모습 비교도 해보고요~~ 
창밖에 새도 응원의 소리를 보내고 있는듯요~~

책 펼쳤을때와

모든 일들이 정리가 다 잘 된 여유?! 있는 
책 뒤표지를 넘기기전 대통령의 모습은 조금 더 여유있어 보이죠?!

반전의 반전 도서이라지요~

마지막 장에서 
청소부가 천천히 다가오네요....... 
다시금 “이건 엉망진창이잖아요! “ ??? 할 것 같은?! 

그러나???.... 책에서 만나보세요~~ *^.~*


마지막 리우쉬공 작가의 말은 
스스로에게 반성한 상황이 
아이들의 다 어지르고 노는 모습은 호기심 탐구심 가득한 
아이들의 생명력이 가득한 공간!!!

아이들의 즐거움과 자유 기쁨을 

저의 어른의 잣대로만이 아닌 
아이의 시선에도 집중해 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반성했네요~~ 
#밝은미래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준비된허니에듀서평단
#대통령아저씨엉망진창이잖아 

허니에듀 서평단으로서 이런 깨달음이 있을땐 늘 더 영광입니다. 이번 서평담기 하면서도 한 수 배웁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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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허니에듀서평단
#대통령아저씨엉망진창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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