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도 기다리며 김헌 선생님 소개 포스팅으로 만난 삶의 쉼표~ 역시 탁현규선생님!! 특히 혜원 신윤복의 그림은 탁월!! 모나리자의 알듯 모르듯한 미소처럼 미인도 여인의 미소도 “알 듯 모를 듯한 여인의 마음속에.....” (본문중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새보물납시었네 다녀올 수 있음에 너무도 감동감사! <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 한 수저>의 글들이 새록새록~~ 전시 또한 눈 귀 코 뿐 아니라 미각 촉각 까지도 느껴지듯 가을가을한 날 온 몸으로 느껴졌던 건 탁현규 교수님의 한 수저 한 수저 뜨도록 담아주신 이유였던 듯 역시!! 고전과 옛그림 우리의 보물 들은 가슴 벅찬 감동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갈 우리에게 충전과 힐링 행복을 가득담아 앞으로 살아갈 힘을 남겨주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