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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봐, 깜깜한 밤을 ㅣ LiNK BOOK
헬레나 하라스토바 지음, 지리 프란타 그림, 김선희 옮김,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열어봐, 깜깜한 밤을>
헬레나 하라스토바 글 / 지리 프란타 그림 / 김선희 옮김 /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생각하는 아이지(IG)
(주)CMS에듀의 출판 브랜드입니다.
기발하고 호기심 많은 세대 Ingenious Generation 를
위한 지식과 지혜를 담습니다.
빛과 어둠
자연과 어둠
바다와 어둠
공항과 어둠
도시와 어둠
시골과 어둠
달과 어둠
왜 깜깜할까??
지구의 밤은?
어떻게 밤이 되는 걸까?
빛은 뭘까?
빛을 만들수 있을까?
밤인데 왜 환할까?
숲은 잠들지 않아
‘귀뚜라미 박쥐 늑대 해골 박각새나방’
(밤에 활동하는 나비를 나방이라고 부르는건 다 아시죠?!)
‘개구리’
야외캠핑장을 갔는데
밭앞으로 캠핑데크가 펼쳐져있던 캠핑장이었는데요.
각종나방 및 민달팽이, 그리고 개구리도 친구들과 놀자고 저리 밤새 운다며 사랑이들도 놀고 싶지만
내일을 위해 자자 했던 추억이 나네요~~
개구리 우는 소리로 저에겐 골치꺼리까지는 아니고
한 여름이었는데도 모기는 없어서 너무 좋았던 캠핌장의 추억~~
또 밤을 지키는 ‘나이팅게일(nightinggale)’ !!!
때론 워낙 고음에 귀가 쩌렁쩌렁 울리기도 해요~~
나이팅게일 노래소리 https://youtu.be/WHPbrmYZxdI 꾀꼬리소리 잠시 감상하세요~~~
‘우리는 밤이 더 좋아!’ 친구들~~~
사랑이들과 더 놀랜 친구는 고슴도치!! 뜨악 고슴도치도 야행성이라니!!! 밤이 고슴도치가시에 더 조심 해야겠어요~~
밤에 훌쩍 자라는 식물들
울 사랑이들도 자기전에 쭉쭉이 해주는 이유가
낮에 잘 먹고 잘 논 만큼 밤에 자는 동안 쭉쭉 자라라고 하며
다리 마사지~쭉쭉~~ ㅜㅜ 힝 요새는 엄마가 먼저 침대 누울때가 많아서 못해줬네요~~ 반성~~ 다시 쭉쭉이 해줘야겠어요~~
깊은 바닷속도 가볼까요?!
괴물? 신비한 펠리컨장어, 블랙드레곤피시, 때론 햇빛이 전혀 들어가지 못하는 심해에는 영원한 어둠속에서 생명체들이 바다생물들이 살고 있으니 우리가 무섭거나 알수없다고 괴물이라고 부르기에는 쫌...^^;;
(괴물이라 듣는 그 생명체들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5700여종이라는데.
심지어 해류, 지구온난화, 이상기온 기류 등으로
우리나라 동해에서도 오징어잡이 배 반짝반짝 빛났었는데...
요샌 오징어가 동해에 안잡힌데요..
오징어회 먹고싶당.. 쩝ㅋ
얼마전 삼척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사랑이들 오징어 없으면 갑오징어 라도... ㅜㅜ
환경이야기까지 나오며 함께 위로를 했다지요.
유난히 이번 방학은 공항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요
잠들지않는 공항 이번 인천공항에는 T2도 개항을 해서
혼잡함이 덜 해지니 좋긴 하더라구요~
다만, 전기.... 걱정아닌 걱정이.
컨트롤 타워 , 격납고, 다양한 나라의 입출국장 분위기
이번에는 낮비행기, 유럽은 밤비행기 13시간 창공에 있기도...
일본은 이중입국 심사로 아주 작은 컴퓨터 단말기에
우리나라 자동입출국심사대처럼 셀프로 여권대고 지문, 얼굴 인식체크를 먼저하고 심사관들 심사대를 또 거치더라구요. 에효. 피곤했어요~~ ㅜㅜ
그러나 승객들은 잠을 자기라도 하죠.
승무원 조종사 분들은 쉬지않고 운항을 하니...
‘우리 일은 멈추지 않아’
밤사이 활주로, 연료저장창고, 역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 어둠이어도 밝게 일하는 분들에게 응원을 아끼지않습니다!!!
‘도시와 어둠’ 에는 무슨일이???
늘 마을의
안전을 건강을 사고를 책임져주는 분들이 계신 곳
심야영화도 몇번 봤지만 밤을 즐기는 분 vs 밤에도 일하는 분들
‘시골과 어둠’
걱정마 우리가 지켜 줄께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있노라면 하늘아래 그저 지켜주고 있는 마음에 따스하고 편안해지기도 한답니다.
‘오손도손 이야기가 넘쳐흘러’
외양간 사진을보니 <샬롯의 거미줄>의 대화하는 모습들이 생각나네요~~
울 집 동네 맛있는 빵집도 새벽 3:30이면 제빵사들이 나와 각종 빵을 만들어 판매할 준비를 한답니다.
이렇게 책 다 훑어줘도 될런지요?! 스포 작렬?! ㅋㅋㅋㅋ
달과 어둠!! 비밀을 풀자. 달!
얼마전 인천공항 도착에서 집에 오는 길에
개기월식이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천체망원경으로 찍은것을 sns에 올려주시기도 해서 더 가까이?! 보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얼굴을 가진 달 ,
태양과 지구와 함께 늘 우리 곁에 있는
달 달 무슨 달 쟁반 같이 둥근 달~~
우리가 잠든 깜깜한 밤에도 어둠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살고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늘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 책입니다~
사랑이들과 신비롭게 새로 알게 된 지식도 많고,
깨달음도 컸던 생각한 도서였답니다~~
#서평이벤트 #그림책 #초등독서 #인문그림책
*허니에듀 서평 원글 ; https://band.us/band/56930810/post/3366
*서평신청댓글 ;
서평 & 서평신청댓글!!! 정성 사랑이들맘이죠!!!!!
내가 잠들고 난 후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융합도서 좋아요~~~ 열어봐 깜깜한 밤을!!!
표지로서는 소설 같았는데. 지식그림책이라니요~~ 야광표지에
호기심 가득 넘치는 이번 도서는 서평이벤트 딱이네요!!!
자연과학사회문화 골고루~~ 구성되어져 있다니 맛있게 냠냠 읽을수 있겠어용
상상하고 생각하고 자연과 더불어 우리의 삶의 모습들을
내가 잠든 사이~~~~
왜 깜깜할까?? 어떻게 밤이 되지?
그럼 빛은??
저녁, 밤 태생인 사랑이들 방학이라고 엄청나게 늦잠을 자네요~
이 또한 방학이니 할수 있는 거다 하고~~ 어느정도는 두는 요즘인데.
밤과 어둠의 정체에 대해!!
한번 낱낱이 찾아보겠어요~~~
우리가 잠을 자야 밤의 정령?!들이 또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하면서요~~
때론 상상하고 때론 분석하며 때론 찾아내고 때론 알아가고
열어봐, 깜깜한 밤을~~~ 서평 또오오오오오오오오오전!!!!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