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 2019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미래주니어노블 3
메그 메디나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원제 : Merci Suárez changes gears)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원제 : Merci Suárez Changes gears)
메그 메디나 글 / 이원경 옮김
밝은미래 
  2019년 9월 20일 출간 
140*197 mm / 432쪽 / 환양장본 
  출판사 : 밝은미래 / 서평단 15명 2019년 뉴베리 대상

 어멈!! 어멈!!! 
희로애락을 가진 11살 소녀 울 사랑2 
요새 저랑 희로애락을 하루에도 열두번씩! ㅋㅋㅋㅋ 
문득 지금 이대로 변하지않고 멈춰주었으면 하는데~~~ 
어찌 보면 소소한 일상의 희노애락이 가중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감히 울 사랑이들과 알콩달콩 유년시절을 보내며 때론 더 포용하고 담아줘야할 부모지만~ 함께 사랑하며 성장이야기를 훗날 기록으로 남길수 있을지. 
허니에듀도 한 챕터 들어가겠죠?! ㅋㅋㅋㅋ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저도 사랑이들도 432쪽 서평 도서에!! 
섬세하게 머시의 삶속에 풍덩 빠져서~ 
사랑이들과 성공적으로 읽어낼수 있도록 도전해봅니다!!! 
https://band.us/band/56930810/post/6344
울 사랑2의 앞으로 희로애락도 기대가 되지만요~~ ㅋㅋㅋ
감동적인 일상의 머시 수아레스 ~ 
 울 사랑2의 훗날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토록 간지나는 환양장본으로 밝은 미래 출판사에서?! ㅋㅋㅋㅋ 
 출판할 수 있기를 꿈꾸며~ (사랑2와 저의 소망- 책내기!! )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서평들어갑니다~~~ 
 
 플로리다 시워드 아카데미 중학생이 된 개학첫날 사진을 찍으러 가는 머시 수아레스.
 장면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머시 수아레스의 심리들이 순식간에 책장을 넘기게 된답니다.
 
 1장 책 첫문장
 "생각해보니 어제만 해도 나는 샌들으 신고 레모네이드를 홀짝이며, 마당에 앉아 쌍둥이 사촌 동생들이 스프링클러 사이로 뛰노는 모습을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패쳇 선생님 교실에서 폴리에스테르 교복 재킷을 걸친 채 땀을 흘리며 이 고문이끝나기를 기다린다....
 교과서 첫장 '성자기 남녀의 신체 변화. 커 가면서 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 으, 싫어. 하는 중학교 1학년이 된 머시 수아레스.
 - 문득 우리나라 아이들의 초6,중1 교과서
 
 20장 플로리다의 가을은 책에서 보듯 사람들이 옷을 껴입고 알록달록한 낙엽들이 바람에 날리는 가을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할 만큼 작은 변화들만 일어난다. 더위가 한풀 
 
어찌 보면 소소한 일상의 희노애락이 가중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감히 울 사랑이들과 알콩달콩 유년시절을 보내며 때론 더 포용하고 담아줘야할 부모지만~ 함께 사랑하며 성장이야기를 훗날 기록으로 남길수 있을지. 
허니에듀도 한 챕터 들어가겠죠?! ㅋㅋㅋㅋ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저도 사랑이들도 432쪽 서평 도서에!! 
섬세하게 머시의 삶속에 풍덩 빠져서~ 
사랑이들과 성공적으로 읽어낼수 있도록 도전해봅니다!!! 

#밝은미래
#추천도서
#머시수아레스기어를바꾸다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사랑이들맘서평 
#메그메다나
 
 두둥!!! 환양장본!! 고흐 덕분에 노랑을 참으로 좋아하는데요~~ 역시!! 하드케이스에 환양장본 만나봅니다!! 

#사랑이들맘첫문장 
생각해 보니 어제만 해도 나는 샌들을 신고 레모네이드를 홀짝이며, 마당에 앉아 쌍둥이 사촌 동생들이 스프링클러 사이로 뛰노는 모습을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가슴이 뛰네요. 왠지 표지도 노랗고 
<빈센트 나의 빈센트> 얼마전 처음 접했을때의 느낌?! 
(정여울 작가님 반고흐 에세이 - 노란표지라서 그럴까요?

사랑이들은 “달빛 마신 소녀",“안녕, 우주” -이원경작가님의 번역이라 더 친근할 수도요. 그러고 보니 밝은 미래 같은 출판사였네요! 역시!! 


미래주니어노블- 십 대 청소년들이 즐겁고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문학!!! 

앞으로도 기대되는 눈여겨 보게 될 밝은 미래!!! 

빠져보고 서평마무리 하러 다시 올게요~ 

 

울 사랑2의 앞으로 희로애락도 기대가 되지만요~~ ㅋㅋㅋ
감동적인 일상의 머시 수아레스 ~ 

 울 사랑2의 훗날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토록 간지나는 환양장본으로 밝은 미래 출판사에서?! ㅋㅋㅋㅋ 
 출판할 수 있기를 꿈꾸며~ (사랑2와 저의 소망- 책내기!! )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서평들어갑니다~~~ 
 
 플로리다 시워드 아카데미 중학생이 된 개학첫날 사진을 찍으러 가는 머시 수아레스.
 장면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머시 수아레스의 심리들이 순식간에 책장을 넘기게 된답니다.
 
 1장 책 첫문장 
P7  "생각해보니 어제만 해도 나는 샌들을 신고 레모네이드를 홀짝이며, 마당에 앉아 쌍둥이 사촌 동생들이 스프링클러 사이로 뛰노는 모습을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패쳇 선생님 교실에서 폴리에스테르 교복 재킷을 걸친 채 땀을 흘리며 이 고문이끝나기를 기다린다....
 교과서 첫장 '성자기 남녀의 신체 변화. 커 가면서 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 으, 싫어. 하는 중학교 1학년이 된 머시 수아레스. “

 문득 우리나라 아이들의 초6,중1 교과서의 첫장은?? 사랑이들과 이야기했네요~~ 

우리집도 올해 82세 할머니랑 함께 사는 사랑이들. 
할머니는 연세 있으셔서 잘모르시거나 잘못하시는건 도와드려야지 하며 나름대로 잘챙겨드리는 사랑이들. 우리 할머니가 가엾거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니?  물어도 봤던 장면... 

P23 “그리고 가엾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뭘 하든 사사건건 잔소리를 한다. 그러다 넘어진다는 둥, 일사병에 걸린다는 둥, 심지어 발작 어쩌고 하는 이상한 소리까지 한다....” 

#52페이지5번째줄
 "생각은 없으니 어서들 가라. 보좋은 하루 보내렴." 

이 책의 주인공 머시는 진짜 도전이 닥쳐도 강한 자아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굽히지 않는 유쾌한 주인공이다. - 뉴욕타임스 

메디나의 숨이 멎을 듯한 성장스터리는 심오한 빛늘 발하는 역동적인 조언 뿐 아니라 강하고 깊이 있는 훌륭한 주인공을 빚어냈다.- 북리스트 

메디나는 또 하나의 빛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키커스 리뷰

메디나는 머시의 책임감 있는 성격이 가족과 새 학년의 위기에 대한 성장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밝은 분위기를 유지한다. -페블리셔스 위클리 
 
이토록 가족의 사랑과 감동!!! 학교에서의 생활들 

머시 수아레스의 시선으로 오빠 와 아빠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네 쌍둥이 조카 동생 삼다가 모여 살면서 올해 모든 게 달라진 느낌으로 중학년이 되어
학교 친구 에드나와의 심리 내적 갈등들. 

“ 이 따뜻하고 존경할 만한 소설은 한 가정의 삶을 진실하고 공감있게 거장다운 묘사로 보여 준다. 
- 앨런 M 라이어던, 뉴베리 상 심사위원장- 

 20장 
P251 플로리다의 가을은 책에서 보듯 사람들이 옷을 껴입고 알록달록한 낙엽들이 바람에 날리는 가을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할 만큼 작은 변화들만 일어난다. 더위가 한풀 꺽이자, 우리는 마당에서 저녁을 먹는다. 미시건 주나 캐나다 같은 곳에서 추위를 피해 내려온 사람들이 갑자기 엘 카리배로 몰려들면서 가게는 한층 더 북적인다.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봉선화들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모판을 새로 만든다. 
시워드 아카데미에서는 축제의 시작으로 가을이 온 걸 안다. 올해는 핼러윈과도 시기가 맞아떨어져서 완벽하다. 축제 마당을 만드는 것은 항상 1학년들 몫이기 때문에 나도 참여할 것이다. 3교시 수업 반 아이들은 모두 2주동안 게임을 하나씩 준비해 축제 때 선보이게 된다. 
 
#밝은미래
#추천도서
#머시수아레스기어를바꾸다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사랑이들맘서평 
#메그메다나
 
 두둥!!! 환양장본!! 고흐 덕분에 노랑을 참으로 좋아하는데요~~ 역시!! 하드케이스에 환양장본 만나봅니다!! 

#사랑이들맘첫문장 
생각해 보니 어제만 해도 나는 샌들을 신고 레모네이드를 홀짝이며, 마당에 앉아 쌍둥이 사촌 동생들이 스프링클러 사이로 뛰노는 모습을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가슴이 뛰네요. 왠지 표지도 노랗고 
<빈센트 나의 빈센트> 얼마전 처음 접했을때의 느낌?! 
(정여울 작가님 반고흐 에세이 - 노란표지라서 그럴까요?

사랑이들은 “달빛 마신 소녀",“안녕, 우주” -이원경작가님의 번역이라 더 친근할 수도요. 
그러고 보니 밝은 미래 출판사였네요! 
역시!!!! 


미래주니어노블- 십 대 청소년들이 즐겁고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문학!!! 

앞으로도 기대되는 눈여겨 보게 될 밝은 미래!!! 

빠져보고 서평마무리 합니다. 

우리사랑이들의 현재의 학교에서 가정에서 
가족울타리안에서  그리고 사랑이들 그 내면에 머시 수아레스처럼 섬세하고 창의적이고 사랑스러운 모습 그대로!!! 


"지금 이대로 변하지 않을 순 없을까? 늘 그대로면 좋겠어.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