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튜어트 깁스의 달기지 알파 시리즈 를 만나보곤 세가지의 매력으로 서평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 매력적인 표지그림!!! 책을 다 읽고 덮으신 후 다시 보고 표지를 보면 아~~~ 그래서!!! 이리 이렇게 표지그림이!!!하실겁니다. 표지-Lucy Ruth Cummins 디자인 이정하 최고!!!! 두번째, Stuart Gibbs 의 "Space case (2041달기지 살인사건)", "Spaced out (니나대장 실종사건)" 그리고 달기지알파의 완결편!! 몇해전 "마션 The Martian” 화성에서 살아남기의 흥미진진 엉뚱생존기!!! 외서로도 사서 그 맛을 느끼며 읽었던 기억에 사랑이들과 함께 영화로도 만났던 이야기를 추억으로 나누기도 했는데요~~ 첫 장을 넘겨 읽다가.... 순간 멈칫 했던 표현(청소년문고인데... 이리 번역이 최선이었을까?? 원서에는 어찌 써있길래???) I'm not an idiot?!! 정도였을까?? 너무도 갠적이긴 하지만 영화에나 나오는 표현을 청소년문고에 이리 쎄게??? 덕분에 외서도 보고싶은 생각을 들게 했으니... 이도영번역작가님을 다시 찾아보게 되는 계기도 되었네요~~ 세번째, 달기지 알파에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치넘치는 주역들은 역시 10대!!! 대시(13) 바이올렛(6) -( 이 둘은 실제로 스튜어트 깁스작가의 자녀이름을 그대로 써서 “우주에서 가장 사랑한 진짜 딸 바이올렛” 이라며 헌사도 남긴것이 인상 깊었던 도서) 키라(12) 세사르(16) 로디(13) 이네스(7) 릴리(16) 패튼(16) 카모제(7) 홀리(13) 지구년 2041년 달생활 252일째 하루동안 일어난 달기지에서의 사건!!! 이전 달기지살인사건, 니나대장 실종사건 등을 해결한 대시!!! 우주에서 가장 짜릿하고 놀라운 곳이라던 달기지 알파에서의 삶은 너무나도 형편없어 달생활 적응이 어른들조차 쉽지않은데 함께 온 가족의 아이들에겐 더 문제가 심각... 심지어 13번째 생일에 서프라이즈로 스티븐박사인 아빠는 달표면에서 캐치볼하기!(독자에게 거창한 선물?!이 아니라고 절대 생각말라며, 절대 아빠가 구두쇠가 아닌 이유를 설명해주는 화자 대시!!! 첫장 부터 술술 흥미로움이 시작되었지요~) 에이 고작 생일선물이 캐치볼??? 달기지에서는 얼마나 대단하고 얼마나 큰 선물임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서술해 나간답니다. 문득 사랑이들과 지구?! 에서의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크나큰 행복이고 선물인디!!! 소소한 가족과의 사랑과 일상이 큰 행복임을 이야기 했답니다. 가족간의 사랑 vs 또다른 가족간의 갈등이야기 까지... 은근 스릴 있고 빠르게 전개되어 있는 “달기지여 안녕” 곧 개봉 할 닐 암스트롱의 가족의 사랑과 우정을 함께 담아난 “퍼스트맨” 영화도 사랑이들 수업하는 천문대에서 추천 영화로 기다리며 서평도서를 만나 더 설레고 흥미로운 시간 이었답니다. #달기지알파시리즈 #달기지여안녕 #미래인 #청소년걸작선 #청소년추천도서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오홋!!!! 달기지여~ 드뎌?! 안녕?! 일까요?? 스튜어트 깁스의 달기지 알파 완결편!!!! 달기지와 인류의 위기를 막아낼 달기지알파에서의 새로운 사건!!!! 속에 트리플 A급 비밀문서 내용들 또한 흥미진진 ~~~~ “2029 NASA 외계업무부의 지적 외계생명치와의 접촉에 대비한 보안등급 AAA 의 NASA 업무지침서” 들은 chapter별로 흥미를 더 해준답니다. 함께 알아보고 2041년 니나, 대시 & 키라 그리고 잔 퍼포닉 의 달기지알파에서의 활약상을 사랑이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여정을 허니에듀 서평단으로서 영광스럽게 다녀왔습니다~~ !!! https://band.us/band/56930810/post/4730 허니에듀 서평이벤트응모로 서평단되어서~ 도서증정도 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랑이들과 독서하고 성실서평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