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방 가까이 더 가까이
로절린 웨이드 지음, 이한음 옮김, 장순근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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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극지방> - 여원미디어 
+ 지은이 로절린 웨이드
 (스콧극지연구소 박물관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다니!!) 
+ 옮김이 이한음 
(‘앗! 상어다!’ 번역작가이셔서 
환경인형극 관련도서로 만났었는데 이리 만나니 또 반갑더라구요~) 
+ 감수 장순근
(‘야! 가자, 남극으로’ 작가시지요~^^) 

자~~ 이제 가까이 더 가까이 극지방으로 ~~

높이뛰기 선수인 북극여우 
쿵 대디디면서 쌓인 눈도 무너뜨리고, 눈굴 속에 숨은 먹잇감을 잡아먹는다지요~ 
 

뭉치면 산다!! 사향소 
북극 지방의 툰드라 지역에 사는 염소의 가장 가까운 친척 
 포식자들로부터 위협을 받으면 둥글게 모여서 새끼들은 원 안쪽으로 두곤 커다란 뿔로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며 지킨다네요. 

극지방의 얼음이 다 녹는다면...... 
우리지구에서 이산화탄소 증가로 기온도 올라가고 기온이 올라가면 해수면이 높아진다지요. 
빙하가 녹아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지구가 따뜻해지면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져, 
그 부피가 팽창하기 때문이기도 하다네요. ㅜㅜ
 
멸종 취약종인 북극곰 
체온 유지를 위해 코를 덮은채 몸을 둥글게 말고 굴속에 있는 북극곰을 보니 
북극곰 출판사의 “북극곰 코다” 생각이 나네요. 
(엄마는 아기 곰을 아기는 그 엄마를 따라 엄마의 까만 코를 감싸주어 사냥꾼 보바로 부터 서로를 지켜내는 따뜻한 그림책 제가 참 좋아하는 책이라 생각나네요.

북극곰의 굴속에서 가을에 새끼를 밴 암컷북극곰이 굴을 파고 들어가 봄이 올때까지 추위를 견디며 최대한 겨울잠을 자는 것처럼 에너지를 덜 쓰고 새끼들에게 충분한 영향의 젖을 먹인다네요. 굴속엔 숨쉬는 구멍도 있다네요~


북극점에는 
1827년 영국의 윌리엄 에드워드 패리가 
시도 했지만 북극점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어요. 
1908년 미국의 프레더릭 쿡이 북극점에 도착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1909년 미국의 로버트 피어리 탐험대가 최초로 북극점에 이르렀다고 해요.  


남극점에는 
1819년 남극대륙이 처음 발견된 뒤 
많은 사람들이 1900~1916년 영웅시대 활동항 탐험가들 영국의 로버트 팰콘 스콧의 탐험 중 동상과 괴혈병으로 포기한 후 
1908년 영국의 어니스트 새클턴은 남극점 가까이에서 식량이 모자라 돌아오고, 
드디어, 1911년 12월 로알 아문센의 노르웨이 탐험대가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착했다지요. 
많은 탐험가들의 도전과 흔적이 있었기에 
남극 북극을 우리가 알게 됨에 감사드리게 되네요. 


생생한 3차원 입체 그림을 보면서 극지방의 세계로 탐험여행 하며 ,
극지방의 얼음이 지구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극심한 추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동식물의 삶은 어떠한지도 알아보게 되는 극지방!! 가까이 더 가까이!!!

책장마다 극지방에 관한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최신 정보가 차곡차곡 채워져 있답니다.
융합인재교육(STEAM)이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을 융합하는 교육

생동감 넘치는 3D 일러스트!!! 
직접 경험하는 듯한 실감 나는!!! 
전문적인 지식도 담겨있는 
체계적인 구성에 깊이 있는 정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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