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의 가정식 - 나를 건강히 지키는 집밥 생활 이야기
신미경 지음 / 뜻밖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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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활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위한 집밥생활을 소개해 주는 에세이. 우리집처럼 대식구인 가정에서는 음식의 양부터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 스스로 인스던트 음식을 차츰 없애고 내 몸에 맞게 생활하고 음식하는 모습은 본받을 만한 이야기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의든 타의든 회식이라는 것을 해야하고 가끔 야근이 있는 날에는 야식도 또 하다못해 점심도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 스스로 자제하고 점심도 간단핟 자기 도시락을 싸는 모습들이 부러우면서 혼자라면 누구나 따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비상식량으로 라면 대신 비축해 놓는다는 만두이야기에서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아이들 간식용으로 비축해 놓은 만두를 꺼내 나도 만두국을 끓이고, 여기에 나온 간단한 건강한 혼밥의양을 우리식구수로 늘려 따라하면서 하루하루 무엇을 먹을까 걱정인 끼니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되어서 좋다. 또한 이런 요리책 등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따라하고 있다는 것이딘. 그리고 우리 식구들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이 좋을지 생각하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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