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데이즈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더글라스 케네디의 장편소설인 '파이브 데이즈'를 읽음으로해서 총 9작품의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을 읽었습니다. 소설속의 주인공들의 심리묘사를 잘하는 더글라스 케네디는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여성의 심리를 그 만큼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의 소설 '파이브 데이즈'는 영상의학과 촬영기사로 일하는 로라의 5일간의 외도를 통하여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한번쯤 뒤돌아보게 되는 소설입니다. 에릭을 잃은 깊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지금의 남편 댄을 만나 무의미한 결혼생활을 계속하던 로라는 영상의학 세미나에 참석함으로서 잃어버렸던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코플랜드의 배신으로 비참한 상황에 엮이게 되고 맙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을 읽어보면 대부분의 가정이 부부간의 사랑이 식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검은머리 파뿌리되도록 부부가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더글라스 케네디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이혼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평생 한 배우자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부부들이 초심을 잃지않고 연애시절의 사랑했던 감정을 결혼해서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이혼율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부끼리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고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속의 주인공인 로라는 결국 20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을 결심합니다. 남편에 대한 사랑의 부재로 항상 뭔가 부족함을 느꼈던 로라에게는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소설은 특히 중년남녀의 사랑을 다룬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년이라함은 부부간의 사랑이 식을때로 식어 마치 배우자가 가족처럼 생각될뿐 이성적인 매력이 많이 도태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결혼초기의 깨가 쏟아지던 시기와는 양상이 좀 다른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런 42세의 로라에게 55세의 코플랜드는  풍부한 문학적 지식과 배려하는 마음, 솔직담백한 얘기, 재치있는 답변등이 매력적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서로 이야기하자면 이 소설은 불륜을 다룬 것이지만 내용을 깊이 있게 들어가보면, 또 미국인의 정서로 본다면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탄생될뻔한 소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코플랜드의 배신, 즉 현실을 직시하고 본연의 길로 다시 돌아간 코플랜드에게 돌을 던질만도 하지만, 그에게도 그만의 고민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 한사람 한사람의 심리를 묘사한다는 것은 대단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더글라스 케네디가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그의 소설이 단편소설 '픽업'을 끝으로 출간이 되고 있지 않는데 또다른 재미있는 작품으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그의 소설중에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파리5구의 여인'과 '더잡', '빅픽쳐', '템테이션', '비트레이얼'은 여러분께 권하고픈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도서의 저자 '기욤뮈소'는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났으며,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지내며 집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세번째 소설인 '구해줘(Sauve-moi)'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세련된 영상기법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바로 '사랑'입니다. 이 소설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전부 사랑으로 치유된다는 과정이 깊숙히 담겨져 있는 소설입니다. 아내를 잃은 주인공 '샘 갤러웨이'의 삶과 배우가 꿈인 줄리에트 보몽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한번쯤 뒤돌아보게 하는 그런 러브스토리의 성격이 강하게 담겨져 있고, 거기에 서스펜스와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가 되어 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별이라 생각하고 비행기에 오른 줄리에트 보몽은 샘 갤러웨이에게로 가기 위해 비행기가 이륙하기전 혼자 통로를 통해 빠져나와 비행기추락사고로 부터 목숨을 구하게 되지만 테러범으로 오인되어 철창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그러나 무죄를 인정받고 나와 샘 갤러웨이를 극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줄리에트 보몽의 목숨을 가져가야 한다는 저승사자 '그레이스 코스텔로'의 말에 고심을 하게 되는데 저승사자인 '그레이스 코스텔로'역시 죽은자로서 사랑하는 딸아이 '조디'를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사는 이들이 등장합니다. 주인공 샘 갤러웨이는 사랑하는 아내 '페데리카'를 잃은 슬픔을 달래기 위해 그녀의 묘지를 하루에 한번씩 다녀가고, 배우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온 프랑스 아가씨 '줄리에트 보몽'은 비참한 생활에 상처를 받고, '그레이스'역시 '조디'를 잃은 상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랑의 힘(Power of Love)'은 그들을 치유하고 그들이 받은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 소설은 프랑스 아마존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는데, 작가 기욤뮈소 역시 페이지터너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필력과 일필휘지로 써 내려간 그의 소설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기욤뮈소 원작인 소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우리나라 영화로 제작되어 12월14날 개봉했습니다. 시간여행 판타지영화라는 별칭으로 개봉되었는데 소설로 한번 읽어보고 싶은 도서입니다.

아무쪼록 기회가 되는대로 기욤뮈소의 다른 소설도 볼 계획입니다. 기욤뮈소의 신작으로는 '브루클린의 소녀'가 출간이 되었는데 벌써 서점 베스트순위에 올랐더군요. 이 도서 역시 기욤 뮈소가 왜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인지 증명해주리라 믿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럴 때 있으시죠? -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도서는 평소에 재담꾼으로 소문이 나있어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또는 대학축제의 사회를 보거나, 노제의 사회를 보기도 했던 방송인 김제동님의 에세이집입니다

 

도서의 첫장을 넘기는 순간 감동이었습니다. 김제동님이 직접 쓴 친필싸인이 적혀있었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문득.

   2016년 아직 모든 것이 사라지지 않은 달.

                                김제동 두 손 모음

이 도서는 현재 베스트셀러 5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 많은 도서에 직접 친필로 싸인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제동님은 다섯누나를 둔 유일한 막내의 사내였습니다. 딸딸딸딸딸, 그리고 아들.... 아버지는 또 딸일거라는 생각에 출산 때 집을 나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에세이집에서는 누나들과 어머니와의 에피소드가 상당수 담겨져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윗분들, 일 좀 합시다"라고 하는 메시지를 특정인에게 통쾌하게 날리기도 합니다. 이 에세이집을 보면 참 디자인이 예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김제동님은 평범한 얼굴입니다. 하지만 노란 바탕에 검정색 폴라티를 입고 찍은 디자인은 저의 마음을 끌었습니다. 특히나 온라인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경우 내용을 볼 수 없기에

때때로 재미있음과 재미없음의 기로에서 모험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책의 디자인 또한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책 디자인을 보거나 제목으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에세이집은 디자인이 만점입니다. 책 디자인만 만점이냐하면 또 그것도 아닙니다. 내용면에서도 상당히 충실하고 여러가지 소재를 다루고 있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재담꾼 뿐만 아니라 글도 잘 쓰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서내용은 겉표지에 써 있는대로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인이기에 다른 방송인들과의 얘기도 담겨져 있습니다. 때론 우리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가, 때론 정치인들을 향한 따끔한 충고의 메시지가, 가족들과의 에피소드가 재미있게 서술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저자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수님이 하신 말씀인데요. 이 에세이집에서도 김제동님의 따스한 마음과 막내의 순수한 열정, 그리고 진정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흠뻑 담겨져 있습니다. 현재 베스트셀러 5위에 등극하고 있는데 롱런할 수 있는 도서가 되길 바랍니다. 때론 남들을 웃기기 위해 개그맨과도 같은 상황을 벌이기도 했다고 하는데 진정한 광대라고 생각합니다. 손석희님, 경규형님, 준엽이, 노무현전대통령 등의 얘기도 나오는데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이지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도서는 살아 펄떡이는 사례, 세계적 대가들의 황금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범인의 생각을 뛰어넘는 혜안과 통찰력으로 가득한 책입니다. 경영서이면서 자기계발서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그럼 혼창통이란 무슨 뜻일까요?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혼은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라는 물음의 과정입니다. 혼은 개인을 뛰어넘는 대의입니다. 창은 혼을 노력과 근성으로 치환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창은 매일 새로워지는 일입니다. 창은 또한 익숙한 것과의 싸움입니다. 통은 큰뜻을 공유하는 일입니다. 통은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일입니다. 통은 마음을 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일입니다. 

도서의 내용중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라. 타인의 소리가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과 직관이 이끄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 애플CEO-

"풍부하고 다양한 호기심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그이후에는 끊임없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날마다 배운다. 뭔가 새로운 것을 얻지 못한 날에는 '시간을 잃어버렸다'고 여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가- 

 

"우리 회사 사람들 중에 내가 시키는 대로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야만 존재 가치가 있는 법이다.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차라리 그 월급을 내게 달라고 말하고 싶다."
-호리바 마사오, 호리바제작소 최고고문-

이도서는 저자인 이지훈님이 "조선일보"의 주말 프리미엄 경제 섹션인 "위클리비즈"의 편집장을 맡고나서 수많은 세계 초일류기업 CEO와 경제,경영석학들을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대가들의 이야기에서 늘 일관되게 흐르는 공통적인 메시지를 발견했고 대가들은 저마다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고 생각도 달랐는데 그들이 이야기하는 성공과 성취의 비결엔 공통된 키워드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혼,창,통이 그것입니다. 혼이 씨를 뿌리는 것이라면 창은 거두는 것이라고 합니다.창은 실행이며 꿈을 현실로 바꾸는 과정인 것입니다. 절대로 꿈은 공짜로 얻어지지 않으며 인내하고 집중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때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통"이란 문자그대로 서로 통하는 것입니다. 바로 혼을 통하는 것이죠... 즉 소통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이도서는 경영자들이 보기에 좋은 도서인데 책에서는 말합니다. "경영자는 어떻게든 이익을 내려하고 또 반드시 이익을 내야 하지만 이익을 추구하는데도 길이 있습니다. 나 혼자 많이 벌면 좋겠다는 자기애로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합니다.거래처와 종업원을 포함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더 큰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오래갈 수 있습니다. " 리더의 자기희생 없이는 성장도 없습니다. 특히 위에 선 사람 ,즉 리더라는 존재는 자기희생을 보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리더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리더가 된 조직은 불행한 조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사실 타성적인 생각은 우리의 창조적 사고를 늘 가로막을 정도로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스로 늘 "왜"라고 묻는 개방적인 조직문화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 다른 시장과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창을 이루고 싶다면 실패에 겁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무조건 실패를 용인하라는 뜻이 아니라 실패에 주저않지 말고 원인을 분석해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새로운 실패가 쌓이고 쌓일 때 비로소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세상의 모든 사례들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전 세계를 3D 돌풍으로 휩쓸었던 영화 <아바타>는 모방과 창조의 대표작이다.판도라 행성의 토착민과 지구인 사이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의 줄거리는 영화 <늑대와춤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주인공이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에 접속하는 모습은 영화 <매트릭스>를 떠올리게 한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나 <미래소년 코난>의 흔적도 곳곳에 드러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아바타>를 모방의 아류라고 비난하지 않는다. 오히려 3D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다며 찬사를 보낸다. <아바타>는 모방을 통해 모방을 넘어선 창작물로 손꼽힌다.

 

위의 글은 도서의 본문 내용중에 하나입니다. 이도서는 모방을 통해 창조를 이뤄낸 여러 사례를 담고 있는 도서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에서 유로 창조하기는 쉽지않지만 유에서 유를, 즉 모방을 통한 창조는 약간의 아이디어만으로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 유명한 작가들도 모두 모방의 달인이었다고 합니다. 작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창조주의 영역이고 우리는 모방을 통해 창조를 이끌어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것을 모방하되 또다른 하나의 창조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관찰하고 고민하고 문제속에서 창조를 이끌어내며 통념의 벽을 허물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나도 뭔가를 이뤄낼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신 법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에서 모방을 하여 변화된 창조를 이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작가의 말을 빌리면 이렇습니다.

이미있는 것을 새롭게 부각시켜라, 각도를 달리하면 새 시장이 보인다. 대상을 다르게 재정의하라. 조금만 색다르게 덧칠하라. 불평을 환영하고 영접하라. 불편의 문턱을 없애라. 복잡한 단계를 과감하게 줄여라, 관찰이 경영이다. 관찰하고 고민하라등등 수없이 많은 창조적 단계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꽤 유익한 도서인지라 저도 여러분들께 권하고픈 도서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