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를 만난 등산가.
그리고 중국의 티벳 길들이기.
역사에 대해 정면으로 바라보는 장자크 아노 감독의 날카로움.
소장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금성무의 깔끔한 연기와,
한 때 가수로도 유명했던 진혜림, 그리고 많은 까메오들..
사랑에 대한 달콤한 이야기.
나올 당시에는 우리나라 기술로 최첨단의 그래픽이 사용된 영화입니다.
민족적 색채를 띄는 영화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겠죠
마돈나의 열연이 돋보인 에비타.
아르헨티나 대통령이었던 후안 페론과 그의 애인 에비타의 사랑,
그리고 정치적인 내용이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