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신선함 ★★★★☆
#멀쩡한남자를찾아드립니다
안심하세요.고객님을 죽일 만한 남편감은절대 소개하지 않으니까요...
안심하세요.
고객님을 죽일 만한 남편감은
절대 소개하지 않으니까요...
헐... 소설 처음에 등장하는 그 여성이
주인공인 줄 알았다고요.
그런데... 등장하자마자 죽어버립니다.
사건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결혼상담소에 남편감 소개를
받으러 간 여성
(제가 주인공으로 오해했던)이
죽었다는 소식과 함께
결혼 상담소를 차린 과부와 노처녀인
두 여성은 곤경에 빠집니다.
왜?
용의자가 바로 그 결혼상담소에서
소개해 준 남자였거든요.
개업하자마자
문 닫게 될 상황이었던 거죠.
아이리스와 스파크스
이 두 여성이 결혼상담소를 차린 겁니다.
그리고 살해당한 여성은 틸리...
그런데 그웬은 남편이
전쟁 중에 사망한 미망인이었고
아이리스는 과거 전력이 비밀스러운
여성이었죠.
그 둘은 경찰의 조사 방식이
영 미덥지 못해 본인들이
직접 사건을 조사하기로 하죠.
왜냐?
용의자로 지목된 미스터 트로워는
금붕어를 키우는 퇴역군인인데다가
감옥에 수감된 뒤에도
금붕어 걱정을 하는
금붕어도 못 죽이는 남자였거든요.
그럼 결혼 상담소에서
소개해 준 미스터 트로워가 범인이
아니면 누가? 왜?
단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었던
백화점 점원인 틸리를
죽인 걸까요?
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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