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시그널 - 내 안의 좋은 운을 깨우는 법
막스 귄터 지음, 양소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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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확실한

패배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인생에서 확실한 패배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드는 것,

즉 기대하는 보상에 비해

훨씬 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위험을

전혀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나의 아침 긍정 확언엔 이런 말이 있다. "나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산다."


하지만 이 말과는 다르게 내 인생은 여러 후회로 구성되어 있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던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가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거나, 학벌 콤플렉스 때문에 소위 고위급 인사가 제안했던 직업을 거절했던 일, 그리고 대학 졸업 후 빨리 돈 벌고 싶어서 심사숙고하지 않고 첫 커리어를 학원에서 시작한 일 등 후회할 것 천지다. 그런데 왜 이제 와서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졌을까? 그렇게 후회만 하다가 인생이 끝날 거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껏 불운이라고 느꼈던 것들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나의 불운은 너무 참담해서 여기선 차마 이기하지 못하겠다)을 떨쳐내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위로를 얻었다.


인생은 필연적으로

우리를 코너로 몰아넣을 것이다....

이런 일로 화내지 말자.

인생이란 모름지기 그런 것이다

인생이란 원래 그런 것,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거,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거에서 내 잘못을 찾아내려 하지 말자. 단지 내게 주어진 운에서 내가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 낼지에 집중하자.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내려 집중하다 보니 인생이 즐거워졌다.

오늘 친구와 통화하는데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넌 항상 나보다 더 웃어."

이 책에선 엄청난 성공도 엄청난 실패도 결국 운이라고 이야기한다. 알맞은 시간에 알맞은 장소에 있었던 거거나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던 거라고... 그런데 나에게 닥친 운을 행운이나 불행으로 바꾸는 건 결국 나 자신이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내게 주어진 운을 행운으로 바꾸기 위해 집중한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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