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탄생 - 혼란과 매혹의 역사
사이먼 메이 지음, 김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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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이라는 허상과 기만, 교만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사랑의 역사를 통해 알기 쉽게 전해 준다. 특히 니체의 ‘아모르 파티‘를 설명하고 있는 14장은 간결하고도 적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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